운동처방(Prescription)의 중요성과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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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처방(Prescription)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운동처방의 중요성과 필요성

3. 성인병의 종류

4. 결론

본문내용

회 정도 계속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경우이고, 다른 한 가지 방법은 운동 강도를 변화시키면서 하는 운동으로, 예를 들면 맥박수를 120회 정도로 조깅을 하다가 150회로 높인 후 다시 맥박수를 120회로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방법이나 운동효과는 크나 후자의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후자는 초보자나 노약자 병약자에게는 권장할 만한 방법이 못된다.
맥박측정은 손목부위의 요골동맥을 감지해서 측정할 수 있고, 또한 목옆부위 경동맥을 통해 측정할 수 있다.
운동 중에는 10초간 재어서 1분으로 환산하면 되는데, 만약에 10초간 맥박이 20회이면 1분간 맥박 수는 120회가 되는 셈이다. 운동 중에 시계를 보면서 맥박을 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다행히 요즘은 휴대용 맥박측정기가 만보 계와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생산으로 시판되고 있어 이것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와 같이 맥박수를 직접 측정하지 않더라도 운동 강도를 대개 알 수 있다. 대개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자기능력의 40%정도이고, 가볍게 달리면 50~60%에 해당되며, 운동 중에 자각 증상으로‘조금 힘들다’에 해당되는 운동 강도는 자기 운동 능력의 70~80%에 해당된다. 이것은 개인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난다.
노약자나 병약자는 보통 걸음으로 걸어도 숨이 차고, 건강한 젊은이는 가볍게 달려도 숨이 차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는 걷든지 뛰든지 조금 힘들 정도로 몸에 땀이 다소 날 때까지 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다.
운동시간은 최소한 하루에 20분은 해야 하며, 30~60분이 바람직하다.
성인병 예방의 면에서는 운동 강도는 낮게 하고 운동시간은 다소 길게 잡는 것이 바람직하며, 비만자일 경우에는 운동 강도는 좀 더 낮은 강도로 시간을 더 길게 잡아 60분이상하는 것이 체지방을 더 많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이상을 요약하면 운동 강도는 자기 운동능력의 50~80%범위 내에서, 운동시간은 하루에 20~60분 정도로, 일주일에 3~5일 운동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과학적인 운동처방을 위해서는 위의 운동의 원리에 따라 성인병 예방은 물론 성인병 각질환 별로 운동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이용하게 한다.
운동처방의 결과 질병이 예방되고 건강이 증진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비록 성인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다 하더라도 자기능력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계속하면 크게 호전된다.
협심증이 있거나 심장수술을 받은 사람이 1년 정도 운동을 하면 정상인의 심장기능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향상되며, 운동능력도 운동을 동시에 시작한 정상인과 거의 같을 정도로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본태성 고혈압환자는 운동을 통해 정상혈압을 되찾을 수 있으며, 심지어 혈압이 180mmHg이상인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약 처방은 전혀 받지 않고 전문가의 과학적인 운동처방에 따라 하루에 30분을 일주일에 3일씩 6개월간 운동을 한 결과 혈압이 140mmHg까지 내려가서 정상혈압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운동을 통해 혈압이 거의 정상혈압으로 내려오는 것은 약물요법으로 감소시키는 것과는 달리 심장기능이 향상되고 혈관에 탄력이 생기고 동맥경화가 감소되는 등 신체의 모든 신체의 기능이 크게 향상되어 정상혈압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다른 모든 성인병의 위험요소가 감소되고 운동능력인 체력이 증가되는 등 건강이 크게 증진된다.
당뇨병 치료에도 운동이 더 없이 좋으며, 운동을 통해 말초조직의 혈류량이 증가되는 것은 물론 인슐린의 활성도가 증가되어 체내에 소량의 인슐린으로도 그 기능이 증가하게 되므로 인슐린 투여와 운동을 병행할 시는 인슐린 투여량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저희 연구소를 찾은 O씨는 4개월 전에 식전 혈당이 350mg%이나 되어 당뇨병이 심했는데 처음 1개월간은 약물과 운동요법을 병행한 결과 혈당이 230mg%으로 내려갔으며, 그 후는 운동요법만으로 3개월간 처방을 한 결과 거의 정상 혈당인 100mg%에 가까운 140mg%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비만자의 체중 조절은 성인병예방의 첩경이 되며, 이를 운동 이외의 방법으로 하게 되면 지방질은 감소하거나 건강에 이로운 성분인 비지방질이 동시에 감소하여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되나,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을 하게 되면 주로 체지방이 감소되고 비지방질이 오히려 증가된다.
이와 같이 성인병에는 운동이 최고의 약인 것이다. 또한 몸이 쇠약한 경우도 강건해지고 신경통, 관절염 등도 빠른 회복을 한다.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노화가 방지되며, 병을 앓은 후 회복이 또한 빠르다.
Ⅲ.
성인병의 종류
심장질환
요 통
고혈압
비만증
당뇨병
고지혈증
관절염
만성 호흡기 질환
기관지 천식
암환자
임산부
Ⅳ.
결 론
성인병 중에 불치병의 하나인 암도 거의 80%이상이 예방될 수 있다고 한다. 암은 외부에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속에는 누구나 암세포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 건강한 사람은 정상세포가 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므로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기 때문에 암세포가 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몸이 쇠약하고, 암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면, 이 암유전인자에 의해 암이 발생하게 된다.
자기의 건강과 체력관리에 의한 체내의 상태에 따라서 발병유무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당한 영양, 금연, 스트레스 해소, 음주조절 등 건전한 생활습관과 과학적인 운동처방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고 헬스클럽을 찾으며, 에어로빅을 하고 산을 오르는 것 등은 더 없이 좋은 일이며, 이 이상 보약이 없는 것이다. 운동습관을 길러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힘씀은 물론 자기의 실제 연령은 50대가 되더라도 건강 연령은 40대로 내리고, 아니 30대로 내려 매일 매일의 생활이 활기차고 보람찬 삶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어느 누구나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것이 중요하나 특히 성인병 질환이 있을 경우는 운동을 통한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기구를 찾아서 건강진단과 운동 능력 검사를 받아 자기의 건강 정도에 따른 과학적인 운동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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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5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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