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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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의 통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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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포악한 궁예를 축출하고 왕위에 오른 왕건은 국호를 고려, 연호를 천수라 하고, 도읍을 919년에 송악으로 옮겼다. 한편 왕건은 각지의 호족 세력을 무마하여 정권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라와는유화적으로 지냈는데 신라도 왕건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였다. 고려는 초기에는 후백제보다 힘이 약해서 열세에 있었지만, 견훤이 경애왕을 죽이고 경주를 약탈하자,신라 귀족들은 포악한 견훤에 경계심을 가지고 고려에 귀부해 왔다. 935년 후백제의 왕위 쟁탈전으로 내분이 일어나자 견훤이 왕건에게 귀부하는 사건이 있었고 결국 견훤의 아들 신검으로부터 936년에항복을 받았다. 이로써 후삼국의 분열은 종결되고 936년에 우리민족이 다시한번 재통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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