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대한 이해(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의 중요증상, 우울증의 유형, 우울증의 치료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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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가 컸으나 나중에 미흡했다고 느끼면 환자는 적개심과 죄책감이 더욱 조장될 수 있다. 이 변형된 분석적 정신치료의 다른 면은 치료자가 다소 능동적이며, 지도적이고, 인지 가능한 목표를 정하며, 치료기간을 짧게 잡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회복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안심의 분위기를 만들고 환자의 문제를 직접 터놓고 다루는 것이다. 환자는 억압된 분노에 의한 죄책감으로부터 도피하려는 욕구가 있으므로 분노를 유발하는 사건을 언급하면서도 그 감정적 표현이 억제되어 표현하지 못할 때 치료자는 그러한 감정 상태를 대신 언어화하여 표현해 주고 그 상황에 관계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말해줌으로 환자는 자신의 분노를 진술해야 하는 부담으로부터 해방되고 억제된 감정의 표현에 대한 죄책감에 노출되지 않게 된다. 이렇게 유연하고 요구하지 않는 태도로, 동시에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접근방식이 좋다.
III. 결론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우울증은 인간에게 보편적인 병이며, 인류가 시작된 이래 계속되고 있는 병이다.
우울증 탈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관리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찾아내고 생각을 바꾸는 연습이 중요하다. 그 1단계로 감정을 들 수 있다. 우울증은 감정에서 고통을 느끼는 병이다. 우울증이 고통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인 것이다. 2단계는 생각이다.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하다. 3단계는 행동이다. 먼저 건강한 행동을 함으로써 기분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4단계는 생리이다. 약으로 함께 처방하는 것이 우울증 치료의 마지막 단계이다.
우울증은 감정, 생각, 행동, 생리의 4가지를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도 분명한 병이라고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혼자 극복이 힘들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병이다. 결국 우울증은 환자, 가족, 의사가 협력하여 치료를 계속하면 완치되는 병이다.
*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와타나베 쇼스케, 우울증은 치료된다, 동도원, 2007
http://www.pearlmate.com/index.html
http://mh.iseverance.com/healthinfo/health%5Finform/faq/view.asp?con_no=11506
http://www.smileagain.or.kr/home/
http://www.myk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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