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 설교가 행해진 상황, 팔복, 제자된 자들의 직분, 율법의 비준, 살인에 대한 재해석, 간음에 대하여, 맹세에 대하여, 보복에 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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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태복음 5장 - 설교가 행해진 상황, 팔복, 제자된 자들의 직분, 율법의 비준, 살인에 대한 재해석, 간음에 대하여, 맹세에 대하여, 보복에 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설교가 행해진 상황 (마 5:1/2)
1. 설교자(1)
2. 장소(1)
3. 청중들(1)
4. 이 설교의 엄숙성(2)

Ⅱ. 팔 복 (마 5:3-12)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3)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4)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5)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6)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7)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8)
7.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9)
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10-12)

Ⅲ. 제자된 자들의 직분 (마 5:13-16)
1.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13)
2.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14-16)

Ⅳ. 율법의 비준 (마 5:17-20)
1.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바로 세우고자 하신 규칙(17-19)
2.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 규칙으로 말미암아 세우고자 하신 의(20)

Ⅴ. 살인에 대한 재해석 (마 5:21-26)
1. 제 6계명 자체(21)
2. 유대 교사들의 이 계명에 대한 해석(22)
3. 이 계명에 대한 그리스도의 해석(22)
4. 우리의 모든 형제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평을 보존함(23-26)

Ⅳ. 간음에 대하여 (마 5:27-32)
1. 제 7계명 자체(17)
2. 제 7계명에 대한 엄격한 해석(18-32)

Ⅶ. 맹세에 대하여 (마 5:33-37)
1. 위증, 거짓 맹세, 맹세와 서약의 위반에 대한 금지(33)
2. 경솔하고 불필요한 맹세에 대한 금지(34-37)

Ⅷ. 보복에 대하여 (마 5:38-42)
1. 보복에 대한 구약의 허용(38)
2. 신약의 교훈 (39-42)

Ⅸ. 이웃 사랑에 대하여 (마 5:43-48)
1. 이 계명에 대한 유대 교사들의 와전된 해석(43)
2. 주님의 명령에 의해 이 율법의 본의가 명백해짐(44-48)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 (마 5:43-48)
마지막으로 우리는 여기서 십계명의 두 번째 부분에 있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아주 근본적인 율법에 대한 주님의 설명을 보게 된다.
1. 이 계명에 대한 유대 교사들의 와전된 해석(43)
하나님께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유대 교사들은 이웃이란 말을 그들의 친구로 간주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국한하여 이해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결코의도하시지 않은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원칙을 스스로 끌어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자들을 그들의 원수로 간주하였다. 타락한 격정들이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지를 끌어내며 기회를 노려 계명을 이용하는 데 적극적인가를 보라.
2. 주님의 명령에 의해 이 율법의 본의가 명백해짐(44-4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사람들 자신이 늘 그렇게 악하고 우리에 대해서 그렇게 비열하게 악한 행동을 할지라도 그 사실이 우리가 우리의 종족과 동족들에게 지고 있는 커다란 사랑의 빚에서 우리를 면제시키지는 않는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지워진 큰 의무이다. 아주 노골적으로 악하고 불경한 사람을 우리가 즐거워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원수들일지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훌륭하고 좋은 점들은 기꺼이 후대해야 하며 더 나아가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을 동정하고 그들에게 선한 뜻을 품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들을 듣는다.
(1)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좋게 말해야 한다.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 그들에 대해서 말할 때 우리는 그들의 욕설을 정중하고 친절한 말로써 답해야 하며, 욕으로써 욕을 갚아서는 안된다. 혀 안에 친절의 율법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악한 말을 하는 자들에게 선한 말을 할 수가 있다.
(2) 우리는 그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너희를 미워하는 자에게 선을 행하라. 선한 행실은 선한 말보다 나은 사랑의 증거가 될 것이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실제적인 친절을 그들에게 베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기뻐하라.
(3)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너희를 악하게 대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스도께서 그러한 모범을 보이셨다. 우리가 그러한 핍박을 받을 때는 언제든지, 우리는 우리를 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교훈과 모범에 대한 우리의 순종을 보일 기회를 갖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이 우리에게 행한 일 때문에 결코 그들이 재난에 빠지지 않도록 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우리와 화해시키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머리에 숯불을 쌓아 두게 된다. 우리는 다음의 두 가지 이유로 그들에게 선을 행해야 한다.
첫째, 우리가 우리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함이다. 이같이 한즉 우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임`을 증거할 수 있으리라. 우리가 이보다 더 나은 증거를 보일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그 해를 선인과 악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리한 자에게 내리신다(45절). 햇빛과 비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으로서 세상에 주어지는 큰 축복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받는 자비들은 그 속에서 자신을 관대한 수혜자로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의 실례와 증거들로서 평가되어야 한다. 이같은 인간 섭리의 은사들은 선인과 악인에게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똑같이 주어진다. 가장 악한 자라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생활을 즐긴다. 그 사실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관대하심을 보여 주는 주목할 만한 예이다. 그를 거스려 반역하는 악한 자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관대한 선물들은 우리에게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라는 교훈을 가르친다. 그를 닮으려고 애쓰는, 특별히 그의 선하심을 닮으려고 애쓰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둘째,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면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기 위함이다(46,47절). 먼저 세리들도 그들의 친구는 사랑한다. 사람의 본성이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만들며, 관심이 그렇게 하도록 지도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을 능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원수들을 사랑해야 하지 않겠는가! 기독교는 인간애 이상의 어떤 것이다. 우리가 남보다 더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무슨 뛰어난 일을 하는가 이것은 자주 우리 자신에게 던져야 하는 심각한 질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일들을 행하셨다. 그러므로 그는 당연히 사람들에게서보다 우리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가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떤 점에서 우리가 이 세상 자녀들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가 만일 우리의 의가 세리들의 의보다 더 낫지 못하다면 우리는 결코 그리스도인으로서 받을 보상을 기대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보상을 기대하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하려고 애써야 한다.
우리 주께서는 이같은 권고와 함께 본 주제를 끝맺으신다(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 말씀은 다음과 같이 이해될 수 있다. 먼저 대체로 우리는 모든 일에 그의 사랑하시는 자녀들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은혜와 거룩함 속에서 완전을 바라고 목표 삼으며, 그것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이다. 다음으로, 앞에서도 말했듯이 특히 우리는 우리의 원수들에게 선을 행해야 한다( 6:36 눅 6:36). 해를 끼치는 자들을 용서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며 악한 자와 은혜를 모르는 자들을 선대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온전하심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닮는 것이 우리의 온전함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입고 있으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관대하심 덕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그 관대하심을 전적으로 본 받아야 한다.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0
존 월튼, 빅터 매튜스 외 저, IVP 성경배경주석, IVP 2010
매튜 헨리 저, 매튜 헨리 성서주석, 기독교문사 2013
선교횃불 편집부 저, 톰슨2 성경주석, 선교횃불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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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8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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