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관보고서_소화기체험관, 강풍체험관, 화재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지진체험관, 소화기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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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화기 체험관>
<강풍 체험관>
<화재 체험관>
<응급처치 체험관>
<지진 체험관>
<소화기 체험관>

본문내용

4. 전화 받은 소방관 아저씨가 알겠다고 할 때까지 끊지 말아요.
<응급처치 체험관>
- 심폐소생술
1. 의식확인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가볍게 어깨를 두드리며,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라고 크게 말한 다음 반응을 살핀다. 이때 환자를 잡고 지나치게 흔드는 경우 목뼈를 다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움직임은 피하도록 한다.
2. 구조요청
의식 없음이 확인되면 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해야 하며, 이때 사고 발생 장소, 환자 발생 상황, 연락처 등을 알려주어야 한다.
3. 기도 열기
1) 머리 젖히기- 턱들기법
의식이 없는 환자의 경우 혀가 뒤로 말리면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주어서 기도를 열어주어야 한다.
2) 턱들기법
목뼈가 부러지는 손상을 이미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사고 환자의 경우 손상을 증가시키지 않기 위하여 머리를 뒤로 젖혀서는 안되며, 턱만 살며시 들어주어서 기도를 열어주어야 한다.
4. 호흡 확인
기도를 열어준 상태에서 구조자의 귀를 환자의 코에 대고 눈으로는 가슴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뺨의 촉감을 이용하여 환자의 호흡유무를 10초 이내에 확인한다.
5. 회복 자세
호흡이 있는 경우 환자를 옆으로 눕힌 다음 환자의 한쪽 팔을 머리 밑으로 받쳐주는 자세를 취하게 함으로써, 기도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게 한다.
6. 인공호흡
환자가 숨을 쉬지 않으면, 2회의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법이다.
‘머리 젖히기-턱들기법’으로 기도를 열어준 상태에서 환자의 입을 벌려준다.
머리를 젖힌 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환자의 코를 막고 자신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 시킨다.
cf) 영아의 경우 구조자의 입으로 아이의 입과 코를 한꺼번에 막고 시행할 수도 있다.
한쪽 눈으로 환자의 가슴을 주시하면서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공기를 서서히(1~2초)불어넣는다.
입을 떼고 환자의 입에서 불어놓은 공기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같은 방법으로 1회 더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7. 순환 확인
두 번의 인공호흡을 하고나서 환자의 움직임, 정상 호흡 또는 기침 유무를 10초 이내로 관찰하여 순환의 징후를 확인한다.
cf) 환자가 순환의 징후는 있으나, 호흡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흉부압박 없이 5초에 한번씩 인공호흡만 불어 넣어준다.
8. 흉부압박
순환의 징후(정상 호흡, 기침 또는 움직임)가 없으면 흉부압박을 30회 시행한다.
환자의 가슴 중앙에서 양쪽 젖꼭지 선을 그어 정중앙과 만나는 지점을 찾아 그 부위에 구조자의 한쪽 손꿈치를 대고, 다른 한손을 그 위에 포개어 깍지를 낀다.
구조자의 팔꿈치를 곧게 펴고, 구조자의 체중이 실리도록 환자의 가슴과 구조자의 팔이 수직이 되도록 한다.
흉부압박의 깊이는 성인 4~5cm, 소아 2~3cm 정도 깊이가 눌릴 수 있도록 압박한다.(연령에 상관없이 환자 가슴 두께의 1/2~1/3정도가 눌리는 깊이면 적당함.)
압박속도는 1분에 100회 정도가 바람직하다.
흉부를 압박 후에 충분히 이완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압박과 이완의 비율은 50:50 정도가 적당하다.
cf) 소아 및 영, 유아의 경우 성인과 체구가 다르고, 연령별로 다양하므로 전체적인 흉곽의 크기에 맞추어 한손만을 이용한 흉부압박법이나 두 개의 손가락을 이용한 흉부압박을 시행한다.
9. 재평가(호흡과 순환의 재확인)
2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에 호흡 및 순환의 징후를 평가한다. 회복되지 않았을 경우, 구조자가 도착할 때까지 “흉부압박 30회 : 인공호흡 2회”의 비율로 심폐소생술을 계속한다.
<지진 체험관>
**사용하던 가스렌지에 불을 끄고 벨브를 잠가야 한다.
지진으로 가스가 폭발하거나 화재가 일어나는것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지진 발생 때는 소방차에 의한 화재진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개개인의 노력에 따라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다.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
지진이 일어났을 땐,
1.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몸을 보호하기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입니다.)
2.우선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하기.
3.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기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나가지 말기
지진 발생 때 진동 중에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지므로 대단히 위험하다. 또한, 블록담,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 등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가까이에 가서는 안 된다.
밖에 있을 때 지진이 일어난다면 공원이나 학교운동장 같이 건물이 없는 곳에
대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들.
1.지진발생 때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집안의 가구 등을 정리한다.
※ 천장이나 높은 곳의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머리맡에는 깨지기 쉽거나 무거운 물품을 두지 말기.
2.비상시를 대비해 응급 처치법을 알아둔다.
3.전열기, 가스기구 등을 단단히 고정한다.
※ 전기배선, 가스 등을 점검하고 불안전한 부분을 수리한다.
※ 가스·전기·수도를 차단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둔다.
4.지진 후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결정해 두고 다른 지역에 사는 친지에게 본인의 안전을 알릴 수 있도록 통신수단을 마련한다.
5.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모든 가족은 위험한 장소를 피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집 주위에 대피할 수 있는 공터, 학교, 공원 등도 미리 알아둔다.
6.비상시 사용할 약품·비품·장비·식품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아 두고 비상시 가족이 취할 사항과 역할을 미리 정해 둔다. 실내의 단단한 탁자 아래, 내력벽 사이 작은 공간 등 안전한 위치를 파악해둔다.
7.각 방에서 위험한 위치(유리창 주변, 책장이나 넘어지기 쉬운 가구 주변)를 확인해두고 지진 발생 시 위험한 위치에 있지 않도록 한다.
8. 균열 음, 진동 등 건물이 무너질 조짐이 있거나 균열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발견된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문의한다.
9.가족과 함께 지진에 대비한 훈련을 미리 한다.
10.주택의 기초와 집 주변의 지반 상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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