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빈(장 칼뱅 / John Calvin)의 '성화론' 요약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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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칼빈(장 칼뱅 / John Calvin)의 '성화론' 요약과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칼빈의 성화론

 제1장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
  1. 하나님의 요구
  2.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인간의 해답: 순종
  3. 하나님의 요구의 결과로 성도와 세속 사람의 구별

 제2장 성령을 통한 죄인의 중생
  1. 중생의 불가피성: 인간의 죄
  2. 중생의 가능성: 하나님의 은혜
  3. 중생의 현실성: 회개
  4. 중생의 실현: 미완성과 진보

 제3장 중생한 자의 순종을 위한 규범으로써 율법
  1.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의 계시
  2. 율법에서의 하나님의 요구

제2부 칼빈의 교리에 있어서 성화의 의미와 위치

 제4장 칭의론에 대한 성화론의 관계
  1.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서 관계의 근거
  2. 관계에 대한 설명
  3. 이러한 관계의 결과
  4. 요약

 제5장 칭의와 성화가 관계가 가지는 칼빈의 교리에 대한 관계
  1. 칭의와 성화의 이중적 은혜의 관점에서 본 개별 교리들
  2. 칭의와 성화에서 은혜의 통일성에 대한 표상으로 개별 교리들

글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례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을 완전히 일치하여 표현한다. 그리스도와 세례받는 것의 이와같은 결합은 세례의 성례로부터 이중효과가 나온다. 이 이중적인 효과를 칼빈은 명확하게 칭의와 성화로 표현한다. 세례는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순결하게 한다. 그리스도가 그의 피로 단번에 전체 교회를 순결하게 하는 것 같이, 세례는 단번에 전체 삶을 깨끗하게 하여준다. 그러나 세례는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다시 일어남을 통해서 우리가 중생할 때에 육의 죽임과 영의 살림을 나타낸다.
4) 믿음
우리는 칭의와 성화에 대한 근본적인 전제들을 알아본 다음에 칭의와 성화 사이의 근본적 중개자로서 믿음을 간과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은혜의 빛들이 모이는 초점이며, 그 초점에서 믿음은 다시 두 방향으로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데, 바로 칭의 성화가 그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인간을 아는 것 사이에 대해서, 지금까지 우리는 믿음을 오로지 하나님을 아는 것의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 관계에서, ‘믿음의 내용’으로써 이해하였고, 인간을 아는 것의 관점은 이제 그 위를 밝힌다. ‘믿음의 행위’로써 믿음은 그 자체가 인간에게 성화의 실현의 한 부분이고 중생의 한 면이다. 인간이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영적 연합으로 들어감으로, 인간이 거룩해질 수 있다 하더라도, 믿음 자체는 인간적 실현에 대한 질문을 함으로 성화의 실현에 대하여 인간에게 확증이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의심없는 확신을 믿음이 인간에게 줄때만 실제의 믿음에 대한 본질이 되는, 믿음은 “믿음의 행위”로써 믿음이고 그 믿음은 가장 힘든 의심과 함께 싸워야만 하는 믿음이다.
글을 읽고 나서
칼빈의 성화론을 읽으면서, 칼빈은 ‘믿음으로 구원 얻은 자’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절실히 깨닫고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지를 알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렘 19:2)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시는 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에게 속하였고,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할 뿐이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영원히 저주받고 멸망할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로 주시고,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속하셨다. 이를 믿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어 중생케 하시었다. 중생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에게로 회심함과 옛것에서 돌아서고 새 것을 향하여 돌아서는, 즉 옛 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을 살리는 말한다. 이는 자신을 부인하는 것과 십자가를 지는 것과 내세를 명상하는 것을 말하는 ‘죽임’과 새로운 생명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사는 ‘살림’을 말한다. 중생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진보됨을 말한다.
중생한 자에게는 율법이 순종해야할 규범으로 다가온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성경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율법은 구원을 얻기 위해 행할 것은 아니지만, 구원얻은 자가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에 일치하기 위해서 순종해야할 말씀인 것이다. 성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이르기 위해 성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칭하시고, 성화를 이루어 가시며 영화로운 모습으로 이끄신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부르심을 받은 자는 칭의를 받고 교회를 통하여 성화되어간다. 교회는 세례와 성례를 통하여 성도를 그리스도와 연합되게 한다. 성도는 믿음을 통하여 칭의를 얻고, 믿음의 행위를 통하여 날마다 성화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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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21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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