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역동적 이해(가족구성원으로서의 아동, 피해자로서의 아동, 아동으로서의 피해자)

소개글

[가족복지론]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역동적 이해(가족구성원으로서의 아동, 피해자로서의 아동, 아동으로서의 피해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아동
1) 혈연
2) 부전자전
3) 애착

2. 피해자로서의 아동

3. 아동으로서의 피해자
1) 두려움과 불신
2) 의심, 수치심 및 죄의식
3) 절망
4) 비정상적 학습

참고문헌

본문내용

견디지 못해서 학대에 관한 주장을 철회하거나 번복하기도 한다.
3) 절망
피해아동은 수치심과 죄의식 때문에 무가치감을 발달시킨다. 이는 열등감을 초래하며, 아동이 부모의 인정과 애정을 받을 수 없다고 느끼면서 더욱 강화된다. 이로 인해 피해아동은 도움을 요청하고 이를 수용하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아동은 부모조차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4) 비정상적 학습
절망감은 '학습된 무기력' 을 가져온다. 학대는 아동이 학대로부터 도망치거나 자신의 곤경에 주변의 관심을 모을 능력이 없는 아주 어린 시절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아동이 어느 정도 성장하여 신체적으로 도망치거나 도움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더라도, 학대받는 과정에서 형성된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해서 도움을 추구하거나 도망칠 기회를 이용조차 하지 않을 수 있다.
참고문헌
박희숙, 강월숙 저, 가족복지론, 공동체 2014
이영실, 김재경 외 저, 가족복지론, 양서원 2013
오서진 저, 건강가정 복지론, 대한민국가족지킴이 2013
신은주, 김연희 외 저, 가족복지론, 청목출판사 201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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