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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터 등 여러 가지 상식을 넓히는 이야기 또한 접할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상관 없을 것 같은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점차적으로 하나가 될 때는 탄성과 묘한 기대감을 가질 수가 있었다. 결론도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난 꽤나 괜찮았다. 여운이 남는 결말이면서도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얼마간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신체기관인 ‘뇌’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고, 그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 연구결과를 놓고서 사람들은 동의하고 지지하던지, 혹은 반박하고 비판을 하던지 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문학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 주제에 관해서 ‘뇌’라는 소설을 통해서 작가 특유만의 매우 독특하고 창의적인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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