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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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고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주민자치센터와 관련된 법률
2. 주민자치센터의 의의
3. 주민자치센터의 기능
4.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회구성과 운영방향
5.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성과분석
6.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 분석 자료
7. 주민자치센터 운영상의 문제점
8.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방안
Ⅲ.결론

본문내용

스템 확립으로 주민자치센터 본래의 기능과 목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성, 소모임의 자치적 운영정도와 활동성과 그리고 지역자원과의 네트워크 형성도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정도 등을 지표로 하여 평가하고 인센티브제도를 실시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개방적 구성과 운영의 활성화, 그리고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시간, 주말과 연장문제 등을 철저하게 타당성을 분석하여 정책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결국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주민참여를 위한 훈련장이며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우리지역 만들기 운동으로 표출되는 생활자치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
*사례1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손에’
서초구 18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251개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소책자 ‘조이(joy)서초, 조이 주민자치센터’가 발간됐다. 11일 서초구에 따르면 이 소책자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자치센터별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마을잔치와 책 사랑방 이용법, 주민자치센터의 행사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휴대하기 간편하게 작은 크기(가로 9.5×세로 21㎝)로 만든 책자는 분기별로 1회 발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운영프로그램을 센터별로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한 내용이 담겨 있어 매번 전화 등으로 개설현황을 문의하던 이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6000부 인쇄해 동 주민자치센터나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왕래가 잦은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우상길 문화행정과장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구연동화, 영어, 주산은 물론 노인들을 위한 노래교실, 스포츠댄스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면서 “주민들의 자치센터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이달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료를 휴대전화를 이용해 낼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했다.
*사례2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서울 양재동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정경미(가명, 38세)씨는 매일 장보러 가는 길에 들르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양재1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위치한 책사랑방. 큰 규모는 아니지만 요즘 서점가에서 인기 만점인 화제작에서부터 시, 소설, 수필, 경제서적,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곳으로,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곳이다. 이용객들도 많아 대출순위 수위를 차지하는 도서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 자주 들르다 보니 비슷한 시간대에 책을 빌리러 오는 다른 주민들과는 친분도 쌓여 인사와 함께 담소라도 나눌라치면 마치 이곳이 동네 사랑방처럼 느껴진다. >>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서초구가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 설치한 ‘책사랑방’이 지역주민의 여가생활공간으로 정착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지난 99년 관내 18개 전 동 주민자치센터에 책을 읽고 대여할 수 있는 ‘책사랑방’을 설치하여 9년째 운영하고 있다. 각 동 마다 마련된 이 ‘작은 도서관’은 월~금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데, 요즘 서점가에서 인기 만점인 화제작에서부터 교양, 경제,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고루 갖추고 있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규도서 구입에서부터 분류, 관리, 대출업무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운영하는데 인건비 절감을 통한 예산 절감은 물론이고 주민들을 위한 동네 책사랑방을 주민이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이와 함께 빈 책장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눌 수 있는 ‘도서 나눔터’를 설치, 헌책이나 참고서, 기증도서 등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책은 가져다 꽂아놓고, 또 이를 필요로 하는 학생이나 주민이 와서 가져가는 형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자원절약 및 주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초구 책사랑방은 1곳당 평균 9,000여 권, 총 16만 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월평균 1만 3천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통합 도서관리 시스템 구축… “이젠 집에서도 도서검색 해요”
동별로 1곳씩 설치되어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초구의 18개 책사랑방이 올해부터는 더욱 새로워진다. 서초구는 18개 책사랑방을 하나로 묶는 통합 도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 도서관리 시스템은 책사랑방 뿐 아니라 최근 개소한 서초구청 북카페와 서초동 어린이 도서관까지 연계했는데, 이를 통해 서초구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하나의 ID로 18개 책사랑방 전체와 북카페,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집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하여 도서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시스템과 연계하여 석·박사 학위논문이나 전문 학술자료 등 보다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동 주민센터 입구에 도서반납기를 설치하여 18개 책사랑방 어디서나 24시간 도서를 반납할 수 있게 했다. 책사랑방의 운영 및 관리도 한결 편리해진다. 센터별로 각각 운영되고 있는 도서등록이나 분류기준을 일원화하여 책사랑방을 관리하는 자원봉사자나 도서를 찾는 주민들이 혼란 없이 도서를 찾을 수 있으며, 도서대출 및 반납의 기준도 통일되어 연체자 관리등도 보다 체계화될 전망이다.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책사랑방의 시설개선, 신규도서 확충 등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과 함께 자원봉사 운영체제 강화, 책을 읽는 즐거움 나누기 운동 전개 등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축이 되어 독서의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행복서초뉴스(http://news.seocho.go.)
☞ 참고문헌 ☜
이용연(2000),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서울, 세상만들기
참여사회연구소(1997), 참여민주주의와 한국사회, 창작과 비평사
http://uiryeong.go.kr/cate01/m04/01_m04_s01.asp
http://www.grassroot.net/ (주민자치센터활성화를위한풀뿌리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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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29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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