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근현대사 (아편전쟁, 태평천국운동, 양무운동, 변법자강운동, 의화단운동, 신해혁명 등)

소개글

동아시아 근현대사 (아편전쟁, 태평천국운동, 양무운동, 변법자강운동, 의화단운동, 신해혁명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편전쟁 (1840)
2. 태평천국운동 (1850～1864)
3. 양무운동 (1861～1894)
4. 변법자강운동 (1898)
5. 의화단운동 (1900)
6. 신해혁명 (1911)

1. 5․4운동 (1919)
2. 제1차 국공합작 (1924～1927)
3. 제2차 국공합작 (1937)
4. 국공내전 (1947)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1949)

본문내용

을 추진하여 정치적, 군사적인 기반을 닦아 나갔다. 또 한편으로 인민민주통일전선을 결성하여 국민당을 고립시키는 전략 전술을 전개하였다. 그 위에 국민당정부는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여 1947년 말부터는 국민당과 공산당의 세력관계가 역전되기 시작하여 중공군은 전 전선에 걸쳐 총반격을 개시하여 세력권을 확장해 나갔다. 마침내 중공은 국민정부를 타이완으로 몰아내고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하였다.
중국은 위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면서 현재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중화민족의 발전의 원동력은 아마도 역사가 그들에게 부여한 것일 것이다. 중국은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서구의 반식민지로 전락하면서 아시아의 종주국으로써의 체모를 구기며 뒤지면 당하게 되고, 당하면 뒤지게 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이러한 바탕위에 아시아의 맹주로써의 중국인들의 자부심 즉, 중국적 가치관의 바탕 위에 서양의 기술을 접목시키면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더해져 현재의 중국을 이루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이런 중국이 중화경제권을 형성하면서 과거 대륙을 호령하던 그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우선 이 책은 동아시아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역사책이며 서양 유럽사에 편중되지 않은 점에서 신선했다. 또한 같은 사실을 가지고 한중일 세 나라가 각기 어찌 바라보는지도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돌아가 살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것 같아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배우는데 뜻 깊었다

키워드

근현대사,   아편전쟁,   신해혁명,   동아시아 근현대사,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   변법자강운동,   국공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