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C]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킨 사회적 사건 분석 -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용의 사회적 증가

소개글

[인간과사회C]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킨 사회적 사건 분석 -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용의 사회적 증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회적 사건 하나를 골라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분석해 보되, 과제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서술(“사회학”이란 무엇이고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용의 사회적 증가]
　1.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2.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가
　3.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용의 사회적 증가
　　1) SNS의 개념과 사회학적 연관성
　　2) SNS의 사회학적 효과
　　3) SNS의 사회학적 동향
　　　① 페이스북
　　　② 트위터
　　　③ 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④ 블로그(네이버, 싸이월드, 티스토리 등)
　　　⑤ 싸이월드
　　　⑥ 미투데이
　　4) SNS로 인한 사회학적 변화
　　　① 빨라진 정보전달 속도
　　　② 사회적 인간관계 확대
　　　③ 사회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영향력 증대
　　　④ 사회 연결망에 의한 부의 창출 및 축적
　　　⑤ 약한 사회적 연결에 의한 강한 사회적 파장력

Ⅲ. 과제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서술
　1. SNS의 장점과 아울러 감성적 휴먼 인터넷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2. SNS의 폐해를 올바르게 진단하여 반드시 개선해야 할 필요성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것이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체계적 구조적 범주는 카테고리라고 할 수가 있으며 미시적 행위자의 연결이 바로 네트워크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Ⅲ. 과제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서술
1. SNS의 장점과 아울러 감성적 휴먼 인터넷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현재는 누구나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불특정 타인과 소통 할 수가 있는 시대이다.
SNS는 사람들의 잠재되어 있던 욕구를 폭발시키면서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다. SNS는 사회가 갈망한 소통의 도구였던 것이다.
SNS가 유용한 통신수단이라고만 생각했었던 나는 과제를 작성하는 동안 그리스의 민주화 기반에 아고라가 있었듯이 21세기 민주화의 기반엔 SNS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 평등하게 마음대로 의견을 말하고 빠른 속도로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교환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SNS가 있기 전에도 다음의 ‘아고라’등의 여러 소통의 장소가 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SNS는 다른 소통의 장소와는 아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르고 매우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가 있는 무기화가 되었다.
이제 소셜 네트워크는 우리의 삶 그 자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매우 고도화된 커뮤니케이션 이론으로 감정까지도 교류하는 관계망을 만들어냈다. 프랑스 사회철학자인 브루노 라투르는 네트워크에 사람뿐만이 아니라 인공물, 기계, 인공 지능 참여자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즉 휴먼 네트워크는 Anctant network인 ‘행위체 네트워크’로 명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SNS　즉, 사회적 연결망은 인간 역사 이후에 계속 존재해왔으며 우리 삶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인터넷 기반의 동시다발적 통합과 네트워크화가 실시간 이루어지는 현재의 새로운 매트릭스인 Social Newwork Service라는 신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의 개척자 및 프론티어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감성적 휴먼 인터넷 네트워크 인프라의 구축을 통한 미시적 행위주체의 마음을 움직이는 컨텐츠 생산자가 늘어나는 길일 것이다.
2. SNS의 폐해를 올바르게 진단하여 반드시 개선해야 할 필요성
그리고 과제를 작성하면서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변화는 SNS의 폐해를 반드시 되짚어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 미시간대의 경과학 연구팀이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젊은 성인 82명을 대상으로 하여 약 2주 간의 감정변화를 추적했었다고 한다.
여기서 참가자들이 받은 질문은 페이스북 이용 시간과 현재 느끼는 감정, 걱정과 외로움 수준 등에 관한 질문을 하루 5차례 받고나서 답하는 것이었다.
이 조사 결과 페이스북을 많이 쓴 사람은 사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감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는 반대로 친구와 전화로 대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서 자주 접촉한 이용자는 행복감이 크게 높았다고 한다.
이 결과로 SNS가 사회적 관계에 대한 인간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는 훌륭한 수단이지만, 접속은 많고 접촉은 적은 현실의 결과는 오히려 그 반대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상대방의 SNS에 접속해 볼 때, 겉으로는 그들이 아주 멋진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대개 직장에서의 성공담이나 귀여운 아기의 사진, 멋진 여행 등의 행복한 순간을 많이 올리기 때문에, 현실에서 그렇지 못하는 자신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화가 나거나 외로움을 느껴서 결국 행복감이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소통과 원할한 접속의 유대관계와 인간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바로 SNS인데, 오히려 SNS로 인하여 인간성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예측이 되는 대목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긴급한 사회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일등은 반면에 득이 되는 일이지만, 때로는 우리가 몰라도 될 일들이 실시간으로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것은 분명 폐해에 해당한다.
우리 10대 청소년들의 알몸 사진이나 음란행위 동영상들이 은밀하게 거래가 되고 있다는 기사나, 요즘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보이싱이나 문자사기사건, 총기 및 무기를 제조하는 방법을 쉽게 알 수가 있다거나, 자살을 방조하는 악의적 사이트, 고의적인 악성 덧글 등이 SNS의 폐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SNS로 인해 득이 되는 장점은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이 많지만 알게 모르게 겪게 되는 SNS의 폐해는 오늘도 진화해 나가는 SNS미래의 길목에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반드시 개선해야 할 것이다.
Ⅳ. 결 론
지금까지 “사회학”이란 무엇이고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흐름을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회적 사건인 SNS에 관하여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분석하고, 과제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서술하였다.
오늘의 ‘통찰’이 내일의 ‘합리화’가 되며, 반면에 그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다.
사회적 이동도 자신의 생애에 대한 재해석이라는 점에서 지리적 이동과 매우 비슷한 결과를 도출한다.
우리는 공간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사회 속에 속해 있다.
시간적으로는 우리의 사회는 그 어떤 개인의 생애도 초월하는 역사적실체인 것이다. 사회는 시간적으로 우리보다 앞서 있고, 또한 우리보다 더 오래 존속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사회자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생겨난 SNS를 단점을 바로잡고 장점을 살려서 올바르게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통찰이 되며 합리적 미래를 밝혀줄 것이다.
[참고 도서]
1. C. 라이트 밀즈 지음, 이해찬 옮김.『사회학적 상상력』. 돌베개. 2004.
2. 지그문트 바우만 팀 메이 지음, 박창호 옮김.『사회학적으로 생각하기(제2판)』. 서울 경제 경영. 2011.
3. 조은.『사당동 더하기 25-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또 하나의 문화. 2012.
4. 인권운동사랑방 지음,『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오월의 봄. 2013.
5. 수디르 벤카테시 지음 김영선 옮김.『괴짜 사회학』. 김영사. 2009.
6. 랠프 페브르 외 지음, 이가람 옮김. 『스무살의 사회학』. 민음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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