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금융위기와 향후 전망 (유럽재정위기, 그리스 재정위기의 확산과정, 그리스의 현상황, 그리스의 정치적 상황, 그리스의 신용등급 상황, 그리스의 예금상황, 부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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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금융위기와 향후 전망 (유럽재정위기, 그리스 재정위기의 확산과정, 그리스의 현상황, 그리스의 정치적 상황, 그리스의 신용등급 상황, 그리스의 예금상황, 부채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유럽재정위기
(1) 유럽재정위기란?
(2) 그리스 재정위기의 확산과정



III. 유럽국가(그리스)의 현상황
(1) 그리스의 정치적 상황
(2) 그리스의 신용등급 상황
(3) 그리스의 예금상황
(4) 부채 현황( 단위 =억유로 )
(5) 그리스의 지하경제
(6) 국채금리


IV. 결론

본문내용

합의는 고통스러운 수준이고 이는 결국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민간채권단은 2천억유로의 그리스 국채에 대해 53.5%의 손실률을 적용, 1천70억유로를 탕감해주고 나머지도 새로운 장기채권으로 교환받기로 그리스와 합의했다.
무디스는 유럽연합(EU)의 구제금융과 채권교환 합의에 따라 그리스가 빚 부담을 덜겠지만 국채교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해도 디폴트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경고하였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해 봤을 때, 그리스가 앞으로 몇 년간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그리스 총선 재선거 이후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이 증대 될 수 있으며, 만약 유로존 이탈이 일어난다면 그리스의 신용등급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3) 그리스의 예금 상황
한 나라의 경제를 지탱해 줄 예금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스 국가재정에 리스크가 많은 언론 등을 통해서 전파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과 위험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프에서 보여지듯, 가계예금 혹은 기업예금은 2010년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민간 예금 증가율 역시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그리스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이 나타나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 커져만 갈 것이다.
(4) 그리스와 주변국가들의 부채 현황( 단위 =억유로 )
(2010년 자료)
GDP 대비 60% 이상의 공공부채 보유국 (2012.5월 기준)
그리스(165.3%) 이탈리아(120.1%) 아일랜드(108.2%) 포르투갈(107.8%) 벨기에(98.0%)
프랑스(85.3%) 영국(85.7%) 독일(81.2%) 헝가리(80.6%) 오스트리아( 72.2%)
그리스의 정부부채는 2000년대 내내 GDP 대비 100%에 육박하였고 2009년 이후에
100%를 상회하였다. 이렇게 취약한 재정건전성에도 불구하고 정부부채의 상당부분이 공공부문 근로자의 임금과 같은 비탄력적 지출로 구성되어 있어 정부의 감축노력이 쉽지 않다.
삭감을 시도할 경우 노조등의 강력한 저항이 예상되기때문에 그리스정부는정부지출을 감소하기보다는 세율을 인상시키거나 자산을 매각하는 정치적으로 편리한 선택을 해왔다. 정부부채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세금을 더 걷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세율을 인상을 한다면, 국민들의 반발이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며, 인상된 세금분을 각각 국민들이 감당하기에는 지금의 그리스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부부채의 비율을 줄이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 * 유로존 국가들의 부채 평균치와 그리스의 부채 평균치를 보여주는 그래프 )
(5) 그리스의 지하경제
현재 그리스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그리스의 지하경제 이다. 간단히 말해서 마땅히 내야하는 세금을 내지않고, 교묘한 방법으로 납세를 피해가고 있다. 그 비중은 다른 유럽국가들과 비교해 봤을 때,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금을 통한 국가재정 마련이 시급한 이때에, 이 지하경제는 그리스의 위기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스의 지하경제 규모는 GDP의 4분의1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그리스가 지하경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경제 회복은커녕 3차 구제금융을 받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린츠대학의 프리드리히 슈나이더 교수는 “그리스의 지하경제는 무역·소비재·서비스 분야에서 지난 2008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4.3%에서 2010년 25.4%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의 10.7%와 독일의 13.9%보다 큰 수치이다.
그리스 경제의 공공연한 문제이자 가장 큰 골칫덩리는 바로 탈세다. 일부 의사들은 환자에게 치료비 명목으로 200유로에 달하는 웃돈을 요구한다. 이같은 돈은 장부에 적히지 않고 당연히 세금을 내지 않는다. 국민들 역시 이른바 상류층의 탈세를 이유로 세금 납부를 거부하는 악순환이 연출되고 있다.
이 그래프는 각국의 GDP 대비 지하경제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나타낸 그래프이다. 그리스는 현재뿐만이 아닌, 과거에서부터 지하경제 비율이 다른 유로존 국가나 선진강국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나타났다. 지하경제에 대한 법적 제도가 강력하게 마련되지 않는 한 이 상대적 수치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6) 국채금리
2012년 3월 9일에 그리스 민간 채권단과 국채교환 조건이 합의 됐다. 그리고 유로존에서 그리스에 130억 규모의 유로를 도와줄 것을 최종 승인하였다. 이 이유들로 인해 그리스의 10년 국채 금리는 3월에 급격히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얼마 안가서 다시 올라가는 것을 그래프로 통해서 볼 수 있다. 기존의 해결되지 못한 그리스 자체의 취약한 재정적 구조가 국채 금리 재상승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그와 더불어 CDS 보상급 지급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금리를 상승 시켰다고 볼 수도 있다. 앞으로도 이 국채금리는 상향의 움직임을 보여 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IV. 결론
2012년 5월을 기준으로 그리스의 주가지수는 501.9로 마감 하였다. 전일 대비 3% 상승하였지만, 그리스 재정위기가 불거지기 시작한 2009년을 기준으로 봤을때는 많이 하락하였다.빨간색의 그림들은 주가지수의 상승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 상승은 오래가지 못해 다시 하향세를 보인다. 상승할 시점에 그리스에게는 큰 구제금융지원이 들어왔다. 2011.1.14에는 유로존과 IMF의 구제금융지원이, 2012.1.19에는 트로이카와 구제금융 프로그램 최종협상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3월 9일부터 23일 까지는 유로존에서 13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이 승인 되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역시 오래가지 못해 그리스의 주가지수는 다시 하향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유로재정위기의 뜨거운 감자로 항상 떠오르는 그리스에 대한 각국의 지원과 협력이 이루어지지만, 이에 대응한 그리스의 회복 움직임은 미미하다. 앞으로 있을 재 총선거에 따라 많은 개혁적인 움직임이 그리스에 일어날 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리스는 당분간은 이 위험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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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8
  • 저작시기201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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