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한 자세 - 도편수의 긍지, 방망이 깍던 노인을 통해 본 장인정신 (A+발표자료).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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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자세 - 도편수의 긍지, 방망이 깍던 노인을 통해 본 장인정신 (A+발표자료).pp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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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basics)

도편수의 긍지 / 이범선
방망이 깍던 노인 / 윤오영 




일을 향한 자세

공든 탑이 무너지랴?




도편수의 긍지

경상도에는 '서울 담쟁이'라는 말이 있다 한다.
그 말의 뜻인즉, 서울서는 인부들이 꼭 둘이 함께 다니며 담
을 쌓아 주는데, 그 쌓은 담이 일꾼들이 자리 를 뜨자 곧 무
너질만치 되는 대로라는 것이다. 담을 다 쌓고는 한 사람은
담이 무너지지 않도록 등으로 밀고 있고, 한 사람은 집 주인
한테 가서 돈을 받는단다. 그렇게 돈만 받아 쥐면, 두 일꾼은
그대로 골목 밖으로 달아나고, 그와 동시에 쌓은 담은 와르
르 주저 앉는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남의 일을 그저 되는대로 무책임하게 해 주는
사람을 가리켜 서울 담쟁이라고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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