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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연습하는것도 매우 좋았던거 같다. 책에서도 배웠지만 미리 연설할 곳의 장소를 찾아가 동선과 시선처리, 장소에 대한 익숙함을 통해 발표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마지막 연설할 때 로그가 옆에서 호응해주는 것도 정말 잘한거같다. 연설을 할 때 호응이 없는 것 보단 있는 것이 발표하기에 자신감도 붙고 말도 잘나오기 때문이다. 나도 사실 남들앞에서 말하는 것을 정말 못했다. 조별과제 발표할때도 얼굴빨게지고 말도 더듬고 몸도 경직됐었지만 말하기 수업을 통해 말하는 법을 배웠다. 준비하는법, 말하는법, 자세, 공감대 형성, 카리스마 등을 배우고 나서부터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훨씬 좋아졌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하면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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