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종교분쟁 {시아파, 수니파가 갈라진 이유와 각 분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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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라크 종교분쟁 {시아파, 수니파가 갈라진 이유와 각 분파의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아파, 수니파가 갈라진 이유와 각 분파의 특징
①후계자 갈등이 결별의 시초
②두 번의 배반 후 완전히 갈라져
③결정적 의식의 차이 ‘아슈라의 날’

2.분파간의 대립진행
①이란. 이라크 전쟁
②1991년 걸프전쟁과 뒤이은 시아파 봉기

3. 현재 분파 간 대립양상
1) 미국과의 관계
➀ 종파 간 대립과 반목의 대두
②분파대립을 소홀히 생각 한 미국
③미국의 점령과 반미투쟁

본문내용

발견되면서, 그것도 내무부 근처에서 자행되던 고문 사례에서는 당시 건물에는 고문 받다가 사망한 수니파 민간인 2명과 200여명가량이 무자비한 구타의 흔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고문을 자행하고, 또는 민간인 살인에 가담한 경찰들은 단지 2명만 경질되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 이미 경찰특공대의 활약의 이면에는 내무부가 철저하게 묵인한 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두건을 쓰고 다니며, 그들이 자행하는 테러나 보복살인은 이미 미군들이 계약상 터치할 수 없을 정도이며, 종파들 자신들의 보호를 위해 또 다시 민병대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이라크는 계속적인 혼란을 겪게된다.
③미국의 점령과 반미투쟁
-미국의 명분 없는 전쟁은 미국에 대한 이슬람 민족의 반미감정을 확산시키는 핵심적인 토대가 되었다. 현재까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저항세력에 대한 정확한 파악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현지에서 오랫동안 세이크(종교 지도자)였던 아마르의 말에 따르면 저항세력은 크게 이라크인으로 구성된 저항세력과 외부 이슬람 전사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이라크인에 의한 저항세력은 사담 정권 시절의 직할대, 페다인 사담(후세인 지지자들이 만든 군대), 잔존 군인들(수니파)이나 시아파 내 급진파이자 강경 반미투쟁을 했던 몰타다 사드르의 민병대인 마흐디군으로 구성된다. 한편 외부 이슬람 전사는 알 카에다 세력과 시리아, 터키 등에서 넘어온 무장 세력들이다. 이들 무장 세력들은 미군정에 반대하며 각종 테러에 배후로 지목되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테러를 자행하면서 시아파와 수니파 간의 갈등을 부추기며 미국의 점령정책이 추구하는 이라크 정국과 치안안정화에 불안감을 불어넣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라크 내 미군정에 대한 불신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그 결과 미국의 점령통치가 계속되면서 정파 간의 긴장상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며, 그동안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 왔던 시아파 내에서 반미성향의 급진파의 입지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라크인들의 눈에 비친 점령군의 모습은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의 수감자 학대, 팔루자 지역의 민간인 학살, 수니 삼각지에 대한 잦은 진압작전, 무슬림의 전통을 이해하지 못한 민사작전 등으로 그려지고 있다. 점령 초기와는 달리 점령군이 이라크의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것이다. 많은 이라크의 젊은이들은 몰타다 사드르의 반미무장 투쟁에 호응하고 있으며 마흐디군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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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13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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