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회학] 한국근현대사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가족사회학]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강 한국근현대사 개괄과 수업 방침
제2강 영화 ‘메멘토(Memento)' 감상
제3주 산맥, 산경표, 대동여지도의 우리의 인식은 어떠한가?
제4강 국사 교과서 '국정제'와 현대사 서술의 문제
제5강 1894년 농민전쟁의 전개와 근현대 역사 조형물에 담긴 역사상 (슬라이드)
제6강 역사와 역사인식
제7강 사진과 노래로 보는 한국근현대사 (한말~60년대)
제8강 사진과 노래로 보는 한국근현대사 (70년대 ~현재)-슬라이드
제9강 4/3항쟁 (Red Hunt-빨갱이 사냥)
제10강 노근리 학살사건에 대한 보고(Kill Them all)
제11강 박정희 레드 컴플랙스
제12강 광주민중항쟁
제13강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
제14강 오래된 미래

본문내용

'평화의 댐'을 건설하자며 전 국민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점점 잊혀져가고 있지만, 이러한 헤프닝과 같은 사건들이 존재해왔고 그 당시에는 마치 진실인양 민중에게 전달되었던 이면에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언론의 책임이 있다. 물론 그당시 정부의 갖은 탄압과 견제속에서 오직 진실을 지키기위해 노력한 언론기관도 많이 있지만, 불행하게도 한국을 대표하는 거대 언론기관은 그저 정권의 꼭두각시 역할에 충실했다는 것이 근·현대 대한민국을 정치 후진국에서 정체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을 제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다행인 것은 이제라도 이제부터라도 일제잔재의 치욕의 역사와 친일인물들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응징이 계속된다면 백두대간에 걸친 한민족의 미래는 보다 희망적일 것이다.
제 12 강
광주민중항쟁
수업, 비디오 내용
79.10 부마민중항쟁
10.26 박정희 사망
12.12 전두환 노태우 군사반란
박정희가 죽은 후 학원가에서는 민주화를 외쳤고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제보장을 를 요구했다.
80.5.17 비상계엄 확대 조치
전시임무 수행하는 공수부대 광주 투입
5.19 시민들 모이기 시작
5.20 3공수여단 파견 - 폭력 극에 달함
인구 73만의 도시에 2만의 무장병력 집결
그후 10분동안의 무차별 총격
->시위대 무장 시작
->시민군 조직하여 진압군과 교전
->항쟁지도부 조직되고 희생자 보상, 계엄해체, 진정한 민주화 요구
->신군부가 무기반납 선행을 요구
5.26 신군부 무력 진압 준비 완료
자정 시내전화 모두 끊김
5.27 새벽 4시 도청에서 총성 최후의 항쟁군 진압됨
비상계엄 하에 8월 보안사령관 전두환이 통일주체국민회의를 통해 제 11대 대통령에취임하면서 80년대의 군부통치 시대가 막을 올린다. 80년 서울의 봄이 가져다 준 기대를 일축하고 다시 들어선 군부독재정권은 국민들의 정서에 심한 모멸감과 절망감을 안겨주었다
소감
5.18 광주민중항쟁에 대한 나의 지식은 거의 없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사건에 대해서 모두들 쉬쉬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과연 광주 학생들이 요구 했던 것은 단지 자유민주화와 임금보장이었을뿐인데 왜 전두환은 그들에게 공수부대까지 투입시켜 진압해야만 했었던 것일까. 언론은 광주민중항쟁을 조작 보도함으로서 왜곡 보도 해야만 했을까 사람들의 귀와 눈을 막으면 모든게 아무일 없던 듯이 흘러 갈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또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그역사는 되풀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도 섬짓하게 느껴진다. 5.18은 분명비극이며 이와같은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 고로 우리는 그것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하며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제 13 강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
수업내용
1. 여성고용현실
-모집·채용 차별
여성 노동자들의 3/4이 언제 어느때에 퇴직 시킬수 있는 비정규직이며 최저 임금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음
여성에게만 연령, 혼인여부 등의 조건 제시
동일자격 (학력 및 경력)임에도 직급차별, 고용형태차별
직무수행과 무관한 조건제시(신장, 체중, 안경 착용여부 등의 신체적 조건 제시)
-임금차별
-교육차별
소 감
인하대학교에서 청소용역일을 하시는 아주머니들의 임금이 50만원에서 42만원으로 깍였고이들은 밥줄을 걸고 장난하냐 라는 슬로건을 걸고 노사분규에서 50만원이 채 안되는 봉급에 인상에 기뻐하는 것을 보았을때는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 남녀 평등의 시대는 언제쯤 오게 될것인가? 아직도 사회곳곳에는 여자에게는 중요한 직책이나 장기근무등은 맡기지 않는 것이 관행이다. 비록 우리가 고용주는 아닐지라도 여성도 남성과 평등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남녀평등은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 14 강
오래된 미래
강의내용
-대강의 연표를 통해본 한국 근현대사
-우리사회의 구조적 모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또 역사적으로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류시화 시인-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소감
우리가 이번학기 동안 배운 내용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해주고 있기도 하 다. 해방 이후 민족 자립경제 건설이라는 민족적 과제를 안고 있던 한국 역사의 과도기에 있어서 미.소 양대국의 한반도 개입으로 인해 우리들만의 자립으로 해결해 나가지 못했던 우리의 역사. 그리고 좌익과 우익의 첨예한 대립 구도 양상속에서 발생된 조국 분단의 고착화.한국전쟁 이후 "친미"라는 달콤한 구호 아래 민족 역량의 부족을 빌미삼아 외세에 의존해 왔던 자존심 상하고 편협된 역사.5.16쿠데타 이후 김영삼 정권이 탄생하기까지의 군부에 의한 독재 및 탄압 정치 등.한국 현대사는 그야말로 철저하게 수뇌부의 체제옹호 및 양적.외적 성장 위주의 정치를 해 왔다. 그리고 그러한 체제속에서 민중 운동을 하는 것은 사회주의자이며 이는 빨갱이로서 치부해버리는 사회 불안과 현체제를 위협하는 불순분자이자 이 사회의 악 세력역들이라는 국가중심사상이 만들어 낸 왜곡과 날조의 흔적들이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 과목 역시 우리들 뇌릿속에 좋지 않은 인식으로 자리잡았던 민중 운동의 재평가와 그 진위를 새롭게 각인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속에서 있었던 사건과 그 진실.그것을 단순히 밝히고 재조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가? 라는 그 배경과 원인을 좀 더 다각적으로 모색 해 볼 필요가 있다 가령, 예를 든다면 한국 현대사의 흐름에서 있었던 "민중 운동의 투쟁사", 이것만 강조하여 민중이 주도한 투쟁과 싸움만이 진정한 역사의 순리이다라는 논리는 자칫 과격한 투쟁과 체제 전복만이 이 역사를 바로잡는다는 극단주의 노선으로 이어질 우려 역시 있다고 봅니다. 어떠한 논리속에서도 폭력이 정당한 수단으로 인정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인간에게 "기본적 욕구"인 "먹고 사는" 기본적 생존권조차 부여되지 않았던 민중들이 극한적 상황의 마지막 돌파구로써 찾은 것이 민중 운동과 투쟁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더 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가격2,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5.03.16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049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