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몬스터 (ポケットモンスター)』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포켓 몬스터 (ポケットモンスタ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게임의 제작과정]

줄거리 요약

포켓몬스터의 전체 에피소드의 구성

등장인물

포켓몬스터 열풍의 이유

포켓몬스터의 상업성

본문내용

3만3000상자(약 100만개)이상 팔려 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 빵이 나오기 전까지 최고 기록은 삼립식품의 ‘국진이 빵’으로 일 평균 판매량이 2만5000상자 수준이었다.
포켓몬스터 빵은 특히 빵 봉지 속에 들어 있는 포켓몬스터 스티커로 대인기를 누렸다. 초등학생들 사이에 포켓몬스터 스티커 수집이 유행처럼 번져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뤘을 만큼 사회적 이슈가 됐다. ‘케로로 빵’은 히트상품이 될 여러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우선 소비자층이 크게 두텁다. 초등학생들이 주 소비자층이지만 중,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망라한다. 10여 년 전 포켓몬스터 빵을 먹던 아이들이 레트로(복고) 붐을 타고 성인이 되어 케로로 빵을 다시 찾고 있는 것. 당시 초등학생으로 어린 시절 포켓몬스터 스티커를 모으던 추억을 떠올리며 ‘케로로’빵을 구입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하고 있다. 샤니의 기술력도 성공 비결의 중요 요인이다. 샤니는 지난 1972년 뒤늦게 제빵 사업에 가세했지만 경쟁기업들과 달리 양산 빵 브랜드를 고집, ‘케익의 명가’라는 호칭을 얻었다. 독보적인 맛과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때 베이커리 산업이 한창 부상하면서 양산 빵이 사양 산업으로 인식되는 분위기였지만 샤니는 한눈팔지 않고 양산 빵으로 정면승부를 걸어왔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샤니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초코, 치즈, 조리 빵류와 케익, 식빵 샌드류를 적절히 적용, 8가지 주력 제품을 만들었다. 이 8가지 제품이 그대로 케로로빵에 적용됐다. 각각의 제품들은 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귀여운 포장과 함께 톡톡튀는 제품명으로 동심을 사로 잡았다. ‘타마마의 초코가득 샌드’, ‘케로로의 쵸코월드’, ‘좀 별난 발명가 쿠루루의 쵸코롤’등으로 재미를 더했다.케로로 빵 성공의 또 다른 요인은 따로 개설된 ‘케로로 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이 적중한 것. 홈페이지를 통해 인팩물에 적힌 행운번호를 입력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 홈페이지에서의 활발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은 원하는 맛, 포장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생생하게 드러나게 했고 샤니를 이를 곧바로 제품에 반영했다. 포장을 바꾸고 빵 속에 들어가는 인팩물도 기존에 진행하던 이벤트용 멀티텍 대신 케로로 캐릭터모양의 ‘띠부띠부씰(떼었다가 붙였다가 할수 있는 씰)’로 변경했다. 케로로 띠부띠부씰은 홈페이지에 띠부띠부실을 사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올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샤니 마케팅실 관계자는 “케로로 빵의 인기는 90년대 포켓몬 빵의 인기를 재연하는 캐릭터 마케팅의 두 번 째 성공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4. 포켓몬스터 증후군
요즘 가장 인기가 있는 만화캐릭터는 포켓몬스터이다. 그냥 인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들은 여기에 빠져있고 어른들은 이 기회를 틈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려고 야단이다. 아이들은 만화를 보고 게임에 빠지고 포켓몬스터들이 그려진 짱딱지와 스티커를 사모은다.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부모를 졸라 빵을 사달라고 하고는 빵은 먹지 않고 스티커만 가지는 일도 있어 부모들을 걱정시킨다. 게다가 몰지각한 사람들이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는 짱딱지를 만들어 파는 바람에 부모들은 더욱 염려스럽다. 만화영화가 인기가 있었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포켓몬스터가 인기를 끄는 것은 주인공이 굉장히 많고(151종), 변화(진화)되어 금방 싫증을 내는 아이들의 성향에 잘 맞고 줄거리나 내용도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좋도록 쉽고 단순하게 만들었으며 공상과 현실을 혼동하는 아이들이 자신이 만화의 주인공인 것처럼 동일화하여 몰두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특히 성장 중에 있는 아이들이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하듯이 만화의 주인공들도 진화하고 변화한다는 점이 자신들을 만화 주인공으로 착각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포켓몬스터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아이들끼리는 포켓몬스터에 대해 모르면 상대를 안 해주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만화영화를 못 보게 한다든가 스티커를 사주지 않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없다. 길게 보면 아무리 높은 인기를 가진 포켓몬스터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 지고 또 아이들도 자라면서 유치한 만화영화보다는 또 다른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포켓몬스터 자체에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고 정작 걱정하고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빠진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느냐는 문제일 것이다. 위기가 기회라고 했듯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포켓몬스터(또는 다른 것이라도)를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통로로 삼는 것이 한 방법이겠다. 부모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아이와 함께 TV 시청을 한다. 그런 후 포켓몬스터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부모의 의견을 이야기하기도 하면서 대화를 하도록 한다. 아이에게 포켓몬스터에 대한 줄거리를 물어볼 수도 있는데 아이는 설명을 하면서 만화 속의 공상세계와 현실세계와의 구분을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만화에서의 내용을 물어봄으로써 아이의 생각을 알아볼 수도 있고 만화내용을 통해 교훈적인 이야기를 부드럽게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들이 스티커를 사달라거나 하는 요구사항이 나오게 된다. 이때 무조건 사준다던가, 심부름을 하면 사준다든가 하는 조건을 달거나,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자신의 용돈을 모아 사도록 하면 물건을 아끼게 되고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보다 중요한 것은 포켓몬스터 뿐 만 아니라 다른 것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동적으로 만화를 보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컴퓨터로 포켓몬스터의 주인공을 그리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컴퓨터에도 관심을 가지게 하고 스스로 그림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또한 강아지나 물고기처럼 살아있는 생물체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한다든지 친구나 친척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말하자면 관심의 폭을 넓혀서 한가지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줄이는 것이다.
  • 가격2,2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5.03.17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06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