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福音비평사] 합리주의 비평(RATIONALISTIC CRITICISM) - 성경의 영감성과 정확무오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상,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모습을 재발견해야 한다고 주장, 라이마루스의 생애와 신학사상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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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福音비평사] 합리주의 비평(RATIONALISTIC CRITICISM) - 성경의 영감성과 정확무오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상,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모습을 재발견해야 한다고 주장, 라이마루스의 생애와 신학사상 및 비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성경의 영감성과 정확무오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상
2.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모습을 재발견해야 한다고 주장
3. 라이마루스(Reimarus)의 생애
4. 라이마루스(Reimarus)의 신학사상
5. 라이마루스(Reimarus)의 신학사상 비판

본문내용

1) 기독교는 윤리적으로 부도덕적인 것이다.
(12) 기독교를 신학적으로 보다 윤리적으로 여긴다(윤리를 이성의 활용으로 본다).
(13) 하나님에 관해서 보다도 인간에 관해서 더 많이 언급한다(인본주의).
(14) 영생(영혼불멸: immortality) 같은 것을 말하나 천국과 지옥을 없애버린다.
(15) 기독교(종교)를 초자연적인 것으로 보다는 자연적인 것으로 본다.
(16) 기독교의 기원은 객관적인 그리스도의 교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후의 제자들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므로, 제자들은 사기꾼이다(수난의 메시야 : 영광의 메시야)
(17) 예수의 생애와 부활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이었다는 사상을 창안했다고 한다.
(18) 사실 기독교는 자연종교에 불과한 것이다.
5. 라이마루스(Reimarus)의 신학사상 비판
(1) 예수님의 천국운동이 다만 유대 나라의 회복운동을 의미한다는 것은 유한적 지상나라인 유대 나라와 영원한 영적 천국과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데 기인한 것이다(마 5:3, 10)
(2) 예수님은 한낱 모세의 율법의 전수하여 발전시키고 보수한 것이라는 주장은 예수께서 율법의 완성으로 오셨다는 메시아적 진리를 모르는 데 기인한 것이다(마 5:17, 막 10:45)
(3) 예수님이 유대를 중심으로 유대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셨다고 해서 유대의 선생일 뿐 온 세상의 구주가 아니라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전파의 순서를 모르는 데 기인한 것이다.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라(행 1:8).
(4) 예수님의 부활이 실제가 아니라 제자들의 조작이라고 하나,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철저히 성경의 증거로 입증되었고(마 28:1-7; 막 16:6; 눅 24:1-49, 여자들, 베드로, 엠마오 청년들; 요 20:1-31, 마리아, 베드로, 도마; 고전 15:1-19, 바울, 기타).
(5) 예수를 정치적인 메시아로 보는 라이마루스의 사상은 오늘날에 와서 자유주의자들에게 까지 거부되고 있다 (물론 동의하는 자들도 있지만).
(6) 메시아에 대안 예수의 견해와 제자들의 견해를 대조시킨 것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에 전혀 맞지 않는다.
(7) 제자들이 사기꾼이며 기독교는 부도덕한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비성서적이다.
(8) 역사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직접으로 개입하신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제거해 버려서 기독교를 하나의 자연종교화 하는 것은 중대한 과오이다.
(9)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의 신학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신약을 연구함.
(10) 함부르크 대학교의 극동 언어학 교수 헤르만 사무엘 라이마루스 (Herman Samuel Reimarus, 1694-1768)는 예수에 대한 교리가 아닌, 임박한 종말을 가르친 예수의 삶을 보아야 한다며 ‘역사적 예수’ 문제를 제기하면서 역사적 예수 연구 방법론에서 기여하였다. 그는 실제 예수와 복음서에 묘사된 교리 속의 예수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예수는 스스로를 정치적 메시아로 여기고 유대교를 개혁하려고 했을 뿐, 새로운 종교를 창시할 생각은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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