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맑스주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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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주의(맑스주의)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르크스주의의 3대 원천
1) 독일의 고전적 관념론
2) 공상적 사회주의
3) 영국의 고전 경제학

2. 마르크스주의의 창시

3. 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

4. 세계를 어떻게 보는가?
1) 물질과 의식의 관계
2) 관념론과 유물론
3) 변증법과 형이상학
4) 변증법적 발전관
5) 양적 변화와 질적 변화
6) 모순

5. 사회를 어떻게 보는가?

6. 자본주의를 어떻게 보는가?
1) 자본주의경제의 특징
2) 자본주의경제의 기초
3) 자본의 생산과정
4) 자본의 축적과정
5) 빈곤과 공황

7. 어떻게 실현하는가?
1) 사회주의혁명의 특징
2) 과도기와 프롤레타리아 독재
3) 공산주의사회에 관하여

참고 문헌

본문내용

부터 사회주의제도가 경제, 정치, 문화의 모든 면에서 완전히 확립될 때까지는 일정한 기간이 걸리게 되며, 이 기간을 가리켜 과도기라고 부른다.
프롤레타리아 국가를 세운 노동자계급은 다른 근로인민과 함께 자기의 정치적 지배를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 정치적 지배를 마르크스주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고 표현한다. 그러면, 프롤레타리아 독재란 무엇일가? 그것은 이전의 지배계급들에 대해 노동자계급과 근로인민이 실시하는 독재적인 지배이다. 그러면 노동자계급은 왜 독재를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 왜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즉각 민주주의를 실시하지 않는가? 그 질문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의 답은 사회주의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확립되고 공고해질 때까지 구지배계급에 대한 계급투쟁의 필요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마르크스주의는 프롤레타리아의 민주의의는 단순한 민주주의가 아니라 과거의 사회의 부르주의 민주주의와는 질적으로 구별되는 새로운 형태의 민주주의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 논지는 아래와 같다.
첫째, 과거의 부르주의 민주주의 경제적 착취와 계급간의 불평등에 기초한 것이어서 지극히 형식적인 것이었음에 반해,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는 착취의 폐지와 경제적 평등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부르주의 민주주의는 인민대중의 민주적 참여를 투표나 선거 따위에 한정하고 소수 엘리트들의 지배를 보장하는 데 반해,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는 광범한 대중을 직접 국가권력기관과 행정에 참여시키고 이러한 대중적이고 직접적인 민주주의를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 확대한다.
셋째,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는 노동자계급과 근로인민의 동맹이라는 형태로 실시되므로 그 사회적 기반이 매우 광범위하다. 이는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계급적 불평등에 기반을 두고 있음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했음을 말한다.
공산주의사회에 관하여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 단계를 거쳐 이윽고 공산주의로 넘어간다고 주장한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주의단계 전체가 하나의 과도기적 성격을 지닌 다고 볼 수 있다. 공산주의란 한마디로 사회주의사회의 한계가 극복되고 인간이 거의 완전하게 해방된 이상사회다. 그러면 사회주의의 한계란 무엇이고, 그것이 공산주의 단계에서 어떻게 극복되었는지 알아보자
노동에 따른 분배에서 필요에 따른 분배로
사회주의는 먼저 분배의 원리 면에서 일정한 한계를 지닌 사회이다. 사회주의 하에서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노동에 따라 받는 다는 원칙이 지배한다. 즉, 사람은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만큼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노동한 것만큼 받을 뿐이다. 이 원칙은 노동이라는 동일한 기준에 따른다는 점에서 평등한 분배원칙이다. 그러나 그것이 첫째,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노동능력의 차이와 필요한 생활수단의 차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불평등한 분배원칙이며, 둘째, 모든 사람들의 높은 욕구를 충분하게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매우 불완전한 것이다. 물론 사회주의 하에서도 주택, 의료, 교육, 문화, 휴양, 기타 여러 가지 분야에서 필요 하에 따른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것은 일정한 분야에 한정된다.
사회주의 하에서 이러한 분배원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사회의 생산력이 모든 사람들의 높은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만큼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따라서 생산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전히 물질적인 동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분업에 대한 종속의 극복
자본주의하에서 분업은 고도로 발달했으며, 이 분업을 통해서 사회는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발달한 분업은 노동자들에게 한 가지 일만을 단순하게 반복하게 만듦으로서 인간의 자질을 일면적으로 발달시키고, 노동자들을 기계의 부속품처럼 만들었다.
사회주의는 노동자를 생산수단의 자주적 관리자로 만듦으로서 노동의 성격을 현저히 변화시킨다. 그러나 분업에 대한 노동자의 종속을 근본적으로 폐지하지 못한다. 그것의 극복을 위해서 노동과정의 인간화, 노동부서간의 이동, 전반적 기획, 관리에 대한 전 노동자의 참여 등의 방법이 시도 되고 있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분업에 대한 종속을 완전히 극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분업의 폐지는 생산력의 후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르크스주의는 이러한 분업에의 종속을 극복할 가능성을 생산력의 발전을 통해 기계가 단순작업을 대신하는 생산의 자동화와 노동시간의 단축에 의해 보장에서 찾고 있으며, 이는 인간을 소외된 노동으로부터 해방하는 결정적인 수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통해서, 노동자는 인간으로서의 육체적 정신적 자질들을 전면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전인적 인간은 오직 공산주의 사회에서만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이 마르크스주의의 논지이다.
국가의 소멸
마르크스주의는 인간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국가의 폐지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며, 국가의 폐지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며, 국가의 폐지를 공산주의사회의 기본적인 특징으로 간주한다.
마르크스주의가 국가의 사회주의로의 발전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완전한 폐지를 지향하는 것은 국가의 본질적인 성격 때문이다. 아무리 그것이 노동계급에 의해 창설되고 노동자계급과 근로인민에게 봉사하여 마침내 전체 인민대중에 의해 통제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국가이기 때문에 가질 수밖에 없는 부정적인 측면을 지닌다고 말한다.
국가란 기본적으로 폭력적인 강제의 기구이며, 권력의 기구이다. 또 거기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집단과 사회의 전체 인민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즉, 어쩔 수 없이 거기에는 일정한 위임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생산력이 고도로 발달하여 인간들이 물질적인 생산의 필요에 쫓기지 않게 되고, 따라서 쓸데없는 욕심을 낼 필용도 없어지며, 높은 수준의 공산주의적 인간과 사회관계가 창조되어 범죄와 같은 반사회적 행동이나 이기주의가 사라진다면, 그러한 강제의 기구가 더 이상 불필요하며 마땅히 사라져야만 한다고 마르크주의는 말하고 있다.
참고 문헌
김노박(1989), 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 새날
마르크스(1991), 공산당 선언, 새날
크리스 하먼(1989),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르크스주의 입문, 신평론
하일브 론너(1983), 맑시즘이란 무엇인가,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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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07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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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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