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획의도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특성
느낀점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특성
느낀점
본문내용
전부이다. ‘계절시리즈’ 라는 제한 아닌 제한 때문에 스토리는 겨울연가와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스토리만 제외하면 흠잡을 곳이 없는 작품이다. 신인 배우들도 우려했던 것 보다 연기를 잘해주었고 아름다운 영상이라든가 그에 어울리는 배경음악들은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포장지는 너무도 화려했으나 열어보니 속이 비었더라는 것. 결국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 조용히 종영을 하고 말았다.
봄의 왈츠가 외면 받은 이유는 주연 배우에도 있다. 진부한 스토리도 스토리다만 봄의 왈츠가 제일 먼저 방영되었지만 그 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랑 ‘연예시대’가 방영되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김래원과 정려원이 나왔다. 그리고 ‘연예시대’에는 감우성과 손예진이 나왔다. 봄의 왈츠는 제일 먼저 방영되었지만 주연들이 신인들이었다. 물론 선전했지만 이름값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었다. 처음에 보던 그나마 사람들도 차후 점점 두 드라마로 흩어졌다.
배우도 배우지만 봄의 왈츠는 컨셉 자체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다보니 타 드라마와는 달리 긴장감 같은 것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른 드라마들은 그냥 쉽게 말하면 흘러 가는대로 보면 된다. 하지만 봄의 왈츠는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동시에 예전에 기억 즉 ‘첫사랑’이라든가 순수했던 시절 등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층이 굉장히 많았을 것이다. 매니아들만이 이 드라마를 시청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배경음악들을 함께 감상하면 화면을 보고 있지만 머리에 다른 생각이 들고 가슴이 찡해올 때가 있을 것이다.
사람을 회상하게 만들고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다시 하게끔 해주는 것이
봄의 왈츠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아름다운영상들
명대사
은영
“사랑한다면 보고 싶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린날 숨바꼭질처럼
꼭꼭 숨어도
눈에보이지않아도
어디선가 숨어있는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엇갈림 속에서
간절한사랑의기대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만납니다.”
“때론 사랑은 숨바꼭질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를 찾아
내 간절한 마음이 그를 부릅니다.
그래서 영원한 술래는 없습니다.
언젠가 사랑은 사람을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봄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숨바꼭질하듯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래서 봄은
사랑, 용서, 희망입니다.”
강구
“좋으면 만나고 싫으면 헤어지는 거지.”
“사랑은 몰래 오는 거래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게 사랑인줄 잘 모른데요.”
필립
“You don’t know my language , you don’t know my heart"
내 말 모르니까, 내 맘도 모르잖아요.
재하
“우물 얘기 했었죠?
상처 받은 사람 마음에 생긴다는거...
상처 준 사람 마음에도 우물이 생긴다는거 알아요?
상처 준 사람은 평생 그 우물에 빠져 살아요....”
느낀점
대부분 사람들은 " 내 인생의 봄날은 갔지 뭐.."," 순수한 사랑! 그거 순정만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지. " 라며 농담 섞인 말을 던진다. 아니 어쩌면 농담이 아닐지도 모른다.
서로 잘해보자고 다짐했던 동료들과의 피나는 경쟁, 하루하루 삶에 치이고 찌들려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 푸른 하늘을 언제 봤는지도 모르는 이들에게 순수한 사랑이라는 단어는 정말 사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서랍장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는 학창 시절 앨범. 빛바랜 사진 속에 담겨진 소중한 추억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누구나 갖고 있지만 쉽게 펼쳐 볼 수 없는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
그렇다고 현실을 감상에만 휩싸여 살자는 건 아니다. 다만 푸르른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 지금의 삶이 너무 각박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가장 진부하면서도 가장 참신하다.
오래된 소재, 끝이 보이는 뻔한 스토리. 하지만 우린 언제나 그랬듯이 마음 한구석엔 그 뻔한 이야기를 그리워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순수한 시절을 떠올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봄의 왈츠'를 환영하는 바이다. 꼭 그것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 다만 TV든 책이든 어떤 매체이건 우리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 진한 감명을 주는 사랑 이야기가 많아졌으면 한다.
가끔 하늘도 바라보고 여유롭게 추억을 즐기는 일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항상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늘을 바라볼 때 필요한 것은 마음속 여유와 3초정도의 시간일 뿐이다.
하지만 스토리만 제외하면 흠잡을 곳이 없는 작품이다. 신인 배우들도 우려했던 것 보다 연기를 잘해주었고 아름다운 영상이라든가 그에 어울리는 배경음악들은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포장지는 너무도 화려했으나 열어보니 속이 비었더라는 것. 결국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 조용히 종영을 하고 말았다.
봄의 왈츠가 외면 받은 이유는 주연 배우에도 있다. 진부한 스토리도 스토리다만 봄의 왈츠가 제일 먼저 방영되었지만 그 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랑 ‘연예시대’가 방영되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김래원과 정려원이 나왔다. 그리고 ‘연예시대’에는 감우성과 손예진이 나왔다. 봄의 왈츠는 제일 먼저 방영되었지만 주연들이 신인들이었다. 물론 선전했지만 이름값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었다. 처음에 보던 그나마 사람들도 차후 점점 두 드라마로 흩어졌다.
배우도 배우지만 봄의 왈츠는 컨셉 자체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다보니 타 드라마와는 달리 긴장감 같은 것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른 드라마들은 그냥 쉽게 말하면 흘러 가는대로 보면 된다. 하지만 봄의 왈츠는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동시에 예전에 기억 즉 ‘첫사랑’이라든가 순수했던 시절 등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층이 굉장히 많았을 것이다. 매니아들만이 이 드라마를 시청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배경음악들을 함께 감상하면 화면을 보고 있지만 머리에 다른 생각이 들고 가슴이 찡해올 때가 있을 것이다.
사람을 회상하게 만들고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다시 하게끔 해주는 것이
봄의 왈츠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아름다운영상들
명대사
은영
“사랑한다면 보고 싶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린날 숨바꼭질처럼
꼭꼭 숨어도
눈에보이지않아도
어디선가 숨어있는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엇갈림 속에서
간절한사랑의기대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만납니다.”
“때론 사랑은 숨바꼭질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를 찾아
내 간절한 마음이 그를 부릅니다.
그래서 영원한 술래는 없습니다.
언젠가 사랑은 사람을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봄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숨바꼭질하듯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래서 봄은
사랑, 용서, 희망입니다.”
강구
“좋으면 만나고 싫으면 헤어지는 거지.”
“사랑은 몰래 오는 거래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게 사랑인줄 잘 모른데요.”
필립
“You don’t know my language , you don’t know my heart"
내 말 모르니까, 내 맘도 모르잖아요.
재하
“우물 얘기 했었죠?
상처 받은 사람 마음에 생긴다는거...
상처 준 사람 마음에도 우물이 생긴다는거 알아요?
상처 준 사람은 평생 그 우물에 빠져 살아요....”
느낀점
대부분 사람들은 " 내 인생의 봄날은 갔지 뭐.."," 순수한 사랑! 그거 순정만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지. " 라며 농담 섞인 말을 던진다. 아니 어쩌면 농담이 아닐지도 모른다.
서로 잘해보자고 다짐했던 동료들과의 피나는 경쟁, 하루하루 삶에 치이고 찌들려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 푸른 하늘을 언제 봤는지도 모르는 이들에게 순수한 사랑이라는 단어는 정말 사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서랍장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는 학창 시절 앨범. 빛바랜 사진 속에 담겨진 소중한 추억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누구나 갖고 있지만 쉽게 펼쳐 볼 수 없는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
그렇다고 현실을 감상에만 휩싸여 살자는 건 아니다. 다만 푸르른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 지금의 삶이 너무 각박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가장 진부하면서도 가장 참신하다.
오래된 소재, 끝이 보이는 뻔한 스토리. 하지만 우린 언제나 그랬듯이 마음 한구석엔 그 뻔한 이야기를 그리워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순수한 시절을 떠올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봄의 왈츠'를 환영하는 바이다. 꼭 그것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 다만 TV든 책이든 어떤 매체이건 우리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 진한 감명을 주는 사랑 이야기가 많아졌으면 한다.
가끔 하늘도 바라보고 여유롭게 추억을 즐기는 일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항상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늘을 바라볼 때 필요한 것은 마음속 여유와 3초정도의 시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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