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우수자료★★][르네상스the Renaissance 문화, 예술] 르네상스 이전의 풍경화, 르네상스 이후 풍경화, 르네상스 풍경화, 르네상스 문화, 르네상스 미술

소개글

[★★평가우수자료★★][르네상스the Renaissance 문화, 예술] 르네상스 이전의 풍경화, 르네상스 이후 풍경화, 르네상스 풍경화, 르네상스 문화, 르네상스 미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씨앗
1) 풍경화 정의
2) 르네상스 이전의 풍경화
① 고대 풍경화
② 중세 풍경화

2.꽃르네상스의 풍경화
르네상스의 풍경화

1)배경으로서의 풍경화
자연 풍경
도시 풍경
2) 순수 풍경

3.열매
1) 르네상스 풍경화와
그 이후의 풍경화

-참고자료

본문내용

르코> 1495 Watercolour and gouache on paper, 221 x 221mm Musee du Louvre, Paris
이 그림은 트렌토 인근 아르코에서 그린 수채화로 골짜기를 가로 막고 우뚝 서있는 유명한 ‘아르코의 바늘’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벼랑 발치에는 아폴리나레 교회의 로마네스크 종탑이 보입니다. 돌산을 개간해서 심은 올리브 나무와 포도원이 아르코의 이국적 정취에 감흥을 보탭니다. 계곡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이 우리 이마에 맺힌 땀을 씻어줄 것만 같습니다.
그림 25 1496-98 Watercolour and gouache on paper, 251x367mm Bibliotheque Nationale, Paris
그림 26 1494 Watercolour GraphischeSammlung , Albertina, Vienna
그림 27 c. 1496 Watercolour and gouache on paper, 21 x 23cm British Museum, London
이 그림들은 알프레드 뒤러가 그린 풍경입니다. 이 풍경들은 순순한 그 자체로 인간이 만든 풍경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조르조네
그림 28 <템페스타> 1509 캔버스 유채, 83×76, 베네치아 아카데미
이 그림은 베네치아 화가 조르조네가 그린 그림으로 폭풍우라는 뜻을 가진 그림 입니다. 이 그림을 보면 푹풍우는 시작하려고 하는 참입니다. 하늘 복판에 노란 섬광이 구름 사이를 비집고 나옵니다. 푹풍우를 앞둔 어둑한 풍경은 그림 안에 불안스런 생동감과 신비로운 색채를 불어 넣습니다. 이 그림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참 해석하기가 애매합니다. 전원과 도시 원시와 문명의 대립으로 읽으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몽상적이며 시대나 공간을 뛰어 넘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조르조네의 풍경은 주제를 설명하기보다 살아있는 자연의 숨결을 포착합니다. 눈을 통해 대상을 재현하지 않고 화가의 영혼의 거울에 비친 자연을 호흡하면서 풍경은 시적인 정서에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이렇게 조르조네 풍경은 서정적이며 머리로 해석하기보다 그저 마음으로 그림을 받아드리게 합니다.
피터 브뢰겔
네덜란드 화가인 피터 브뢰겔은 네덜란드 화가로 살아있는 농촌전경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림 29 <눈 속의 사냥꾼 > 1565 Oil on panel 117 x 162 cm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Vienna
이 그림은 네덜란드 겨울 풍경입니다. 언덕과 마을의 지붕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습니다. 눈밭에 발자국을 새기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사냥꾼들은 흰눈이 반사하는 밝은 빛 때문에 마치 검정색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이 그림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이 세상의 풍경을 보여 줍니다. 16세기 17세기 이탈리아 풍경화가 등장인물을 전면으로 당기고 풍경을 배경에 까는 전형적인 무대식 구성을 따른다면 북유럽 화가는 브뢰겔의 풍경은 사냥꾼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걸음을 옮기는 이른 바 ‘주유하는’ 풍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들을 우리는 지금 바로 앞에서 관찰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림 30 <수확하는 농부들> 1565 Oil on wood 46 1/2 x 63 1/4 in. 118.1 x 160.7 cm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그림 31 <건초 수확> 1565 114×128 프라하 국립 미술관
그림 32 <아이들 놀이> 1560 Oil on oak panel 118 x 161 cm Kunsthistorisches Museum Wein, Vienna
이 그림들은 브뤠겔의 그림으로 네덜란드의 일상을 표현했습니다. 브뢰겔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네덜란드로 돌아오며 자주 머릿속에 쟁여두었던 풍경들을 소가 되새김질 하듯이 꺼내서 음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그린 자연은 우리를 그가 살던 터전으로 데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열매
1) 르네상스 풍경화와 그 이후의 풍경화
고대부터 풍경화는 존재해 왔지만 풍경화의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기를 시작한 것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17세기 네덜란드를 거치면서 19세기 바르비종파 때 입니다. 중세를 거쳐 오면서 르네상스 시대로부터 들어오면서 화가들은 인간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인간의 존재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납니다. 풍경을 객관적으로 사실적으로 묘사 하거나 있는 그 분위기 자체를 묘사하는데 집중합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여전히 풍경은 종교적 신화적인 주제와 결부되어 배경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풍경화는 대부분 상징적인 의미와 종교적인 아우라에서 자유롭지 못할뿐더러 사상과 미술의 역사로부터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점차 급속한 근대화 과정에서 풍경은 독립된 주제로 나타나게 됩니다. 근대화가 되면서 자연을 많이 잃어가게 되면서 인간은 더욱 자연에 대한 동경과 휴식과 평온함을 갈망하게 되었고 풍경화는 점차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계에 대한 인간들의 생각은 시대가 흐를수록 달라집니다. 지금같이 자연과 인간이 점차 분리되는 환경에서 자연은 더욱 우리에게 귀하게 여겨집니다. 이런 세상의 흐름에 예술로써 풍경화는 우리에게 자연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게 합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거나 혹은 분위기나 감정에 따라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자연에 대한 지배나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인간과 같은 동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이런 의미에서 풍경화는 더욱 중요하며 이를 좀 더 깊이 고민하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자료
책이름
작가
출판사
1
르네상스
제라르 르그랑
생각의 나무
2
서양 미술사
E.H 곰브리치
예경
3
자연, 풍경, 그리고 인간
마순자
아카넷
4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
김영숙, 노성두, 류승희
아트북스
5
베네치아의 기억
고봉만외 9
한길사
6
어느 화가의 우연한 시선
최영미
돌베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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