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 [사회복지개론] 추가과제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_ 토머스 게이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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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 [사회복지개론] 추가과제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_ 토머스 게이건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요약
2,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관점에서 독일과 미국의 사례 분석
3, 내가 지지하는 사회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경제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군사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백범 김구 선생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세상이 너무 시끄럽거나 정부가 너무 못 미덥고 정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다고 생각되었을 때, 외국에 가서 살고 싶다고.
그러면 무슨 이유로든 외국에서 지내야 할 때, 그 나라의 삶의 수준을 단적으로 실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는 돈 없이 아파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는 사람도 없고 돈도 없으며 그 나라 국민도 아닌 내가, 아프긴 하지만 살 수는 있는 사회와, 돈 없으면 무정한
거리를 헤매다가 꼼짝없이 죽어야 하는 나라는 소심한 내게 천당과 지옥처럼 달라 보인다. 물론 외국인이 그 나라 의료, 복지시스템의 혜택을 자국민처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 판단되지만 하여튼 내 생각은 그렇다. 만약 외국여행을 갈 여력이 생긴다면, 나는 며칠을 머물더라도 그런
나라로 가고 싶다. 여행은 설레고 즐거운 일이지만, 그 나라의 풍물과 함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나는 만의 하나의 경우까지 생각해서 그런 나라를 선택할 것이다.
그런 나라에 가서 돈을 쓰는 건 아까워도 아까운 것이 아니다.
반면에, 돈 없으면 사람 취급도 못 받고,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인종적 편견이 극심하며 전쟁으로 먹고 사는 포악한 나라에는 발도 디디고 싶지 않다. 자본의 협잡으로 금융질서가 무너져도, 정작 장본인들은 유유히 빠져나가는 나라를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도 민망하다.
내가 지지하는 사회는 강대국은 아니더라도, 제 나라를 지킬 정도의 힘을 지니고, 국민이 원하는 최소한의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인류의 보편적 이상을 실현하도록 교육하는 사회다. 더도 덜도 아니고 꼭 이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참고문헌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토머스 게이건 저, 한상연 역, 2011 부키
백범 김구 ‘나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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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7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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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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