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론 觀光文化論] 관광관의 변천과 접대의 전통 - 피지(Fiji)의 관광개발의 전개와 관광관의 변천, 피지인의 환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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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문화론 觀光文化論] 관광관의 변천과 접대의 전통 - 피지(Fiji)의 관광개발의 전개와 관광관의 변천, 피지인의 환대 전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피지의 관광개발의 전개와 관광관의 변천
 1) 피지의 관광개발의 전개
  (1) 피지경제의 변화과정과 관광산업의 대두배경
  (2) 피지 관광산업의 발전과정
 2) 피지의 관광관의 4단계 변천

2. 피지인의 환대 전통
 1) 메케
 2) 피지, 귀한 손님에 대한 배려 카바의식
 3) 불 건너기 의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케’ 의식은 남자들에겐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힘차고 박력이 있는 반면, 여자들은 손님들에게 가장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손동작과 귀여운 표정을 짓는다.
무용수들은 타파(tapa)라는 나무껍질로 만들어진 전통의상을 입고 손목에는 화려한 꽃 장식을 두르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 배 모양의 나무북인 라리(Lali : 나무껍질로 만들어진 드럼)와 대나무 통을 땅에 놓고 치는 응데루아라는 악기로 반주를 한다.
2) 피지, 귀한 손님에 대한 배려 카바의식
카바의식-천연 마취제 성분이 들어 있는 카바 열매즙을 짜서 서로 원샷을 하고 "불리~”를 외치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된다는 의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방문하는 집이나 귀한 집을 찾아갈 때, 그리고 해외관광을 가면서 현지인을 알고 지낸다면 빈손으로 가지 않는 것처럼, 피지에서도 선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이때 선물은 피지어로 세부세부(sevusevu)라고 불리며, 양고나(yaqona)라 불리는 후추나무(pipermethysticum) 뿌리 가루를 약 500그램 정도 들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진 3] 카바 [사진 4] 카바를 마시는 관광객
카바의식의 순서는 우선 의식을 주도하는 사람, 카바를 만드는 사람, 카바를 그릇에 담아 대접하는 사람이 손님과 함께 자리한다. 주도자가 시작 기도를 하면, 카바를 만드는 사람이 타노아(tanoa)라는 그릇에 양고나 가루를 넣고 즙을 짜서 코코넛 껍질로 만든 빌로(billo)라는 컵에 담아 준다. 이를 받아 주도자가 손님에게 카바를 대접하면, 손님은 박수를 두 번치고 '불라(bula : 안녕하세요)’라고 외친 다음 한 번에 마셔야 한다. 그리고 다시 박수를 세 번 친 다음, '비나카(vinaka: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그릇을 건네준다.
피지의 카바의식은 전통적으로 귀한 손님이나 친구를 맞이할 때 행해지는 전통행사다. 피지를 여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현지 주민의 마을을 방문하게 될 기회가 있는데, 그때 마을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카바의식을 마련해준다. 오래전부터 피지'인들은 무덤고 힘든 일과를 마치고 난 후, 동료들과 이카바를 마시며 기분전환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카바를 제공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손님을 친구로 받아들인다는 환영의 의미이고 또 다른 일면은 적대자들 사이에서 화해를 상징하기도 한다.
3) 불 건너기 의식
[사진 5] 의식을 준비하는 피지인 [사진 6] 불 건너기 의식
'불 건너기 의식’은 피지인의 선조 중에 튜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잡았던 뱀장어를 놓아주면서 뱀장어로부터 불 위를 걷는 능력을 얻었다고 하여 전해지고 있다. 이 의식은 직경 4미터 정도의 공간에서 뜨겁게 달군 돌 위를 걸어가는 것으로, 피지인은 예로부터 신발을 신지 않아 발바닥의 단단한 굳은살 때문에 웬만큼 뜨거운 곳은 걸어 다닐 수 있다 한다. 의식은 남자들만 참여하며 의식 2주 전부터는 여자를 멀리하고 코코넛을 삼간다. 오래전부터 피지에 정착한 인도인에게도 이와 흡사한 의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힌두교에서 불 건너기 의식은 원래 기우제의 일환으로 행했지만, 피지에 정착한 인도인들은 자신들의 신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행하고 있다. 피지인들의 경우,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의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도인들은 종교행위로써 일 년에 한 번만 행한다.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의식을 위해 열흘 전부터 혼자서 지내면서 야채만 먹으며 정신적 육체적 준비를 한다.
참고문헌
조명환 저, 관광문화론, 백산출판사 2010
이정학 저, 문화광광의 이해, 대왕사 2011
한혜숙, 유명희 외 저, 관광학개론, 한올 2015
양위주 저, 글로벌 문화관광론, 한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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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5.07.03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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