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兒童福祉論] 지역사회아동을 위한 아동복지정책(兒童福祉政策)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 아동복지보건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아동복지론 兒童福祉論] 지역사회아동을 위한 아동복지정책(兒童福祉政策)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 아동복지보건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육복지
 1)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현황
 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개선방안
  (1) 협력적 추진 제제 강화
  (2) 학습자 중심 맞춤형 교육
  (3) 사업 추진 주제의 역량 강화

2. 아동정신보건사업
 1) 아동정신보건사업의 현황
 2) 아동정신보건사업 개선방안
  (1) 학교의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의 거점 구실
  (2)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편견해소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심층사정 평가를 시행한다. 심층사정 평가의 방법으로 심층면담은 보호자의 동의절차를 밟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 보건사업 담당자가 진행하지만 정신보건사업 담당자가 심층면담을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정신보건센터 내 정신과 전문의, 지역사회 정신과 자문의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게 된다. 사정평가는 심층면담 결과를 토대로 표준화된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보조 도구로 사용한다. 심층사정평가를 통해 정신보건서비스(사례관리 및 정신의료기관 연계 등)가 필요하다고 확인된 대상에게 해당 시설(학교) 및 부모의 요구와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종류, 심각성 등을 고려하여 제공 서비스를 결정하고, 증상이나 어려움의 악화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개입을 통해 관리해야하며, 증상악화 시에는 적절한 치료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신보건센터, 정신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학교) 간 연계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요원이 시설(학교)을 방문하거나, 대상 아동 청소년을 정신보건센터로 내소시켜 개별상담, 집단프로그램 등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문제의 조기발견,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문제의 이해를 돕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보건복지부, 2012b).
2) 아동정신보건사업 개선방안
(1) 학교의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의 거점 구실
몇몇 시범학교의 정신보건사업을 정신보건 센터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아동의 정신건강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아무리 아동 정신질환 역학조사를 하더라도 아동관련 정신보건센터를 해당 학생들이 찾아오는 데는 한계가 많다.
학부모와 교사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아동이 정서장애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입시 위주의 과중한 스트레스상황임에도 정신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아동들의 현실을 생각하면 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예방 프로그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여기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지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적 성숙을 돕는다는 의미도 부여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려면 무엇보다 보건교사가 필수적이다. 보건교사에게 소정의 전문적인 정신건강교육을 이수하게 하여 학교 내 문제아동의 1차적 상담 및 교사들의 자문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면 현재 있는 인력으로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이지 않고 정신건강 전문교사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보건교사 배치율만 해도 전국적으로 67.9%에 지나지 않는다. 시도별 배치율을 보면 서울이 97.3%로 가장 높았고, 부산 97.1%, 대구 86.8%, 광주 81%가 뒤를 이었다. 반면, 충남 48.1%, 제주 48.4%, 전남 50.8%로, 대도시 지역에 비해 농어촌 지역의 배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춘진, 2011).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하고, 학교에서 보건교사가 다양한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없애면서 부분적으로 집단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을 선별해 지역 내 정신과나 정신보건센터 등과 연계하는 것도 필요하다.
(2)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편견해소
학생정신건강서비스지원 사업은 지난 2007년 96개의 시범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의 약 38% 수준인 4, 300개교의 초등 1, 4학년과 중 고등 1학년 학생 약 90만 명을 대상으로 자체 선별검사를 실시하였다(교육과학기술부, 2011). 이렇게 학생정신건강서비스지원 사업이 확대되고 있지만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 우려로 정밀검진 대상학생의 검진 및 치료 등 학부모 참여가 저조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목적과 내용에 대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히 인지하여 학교에서 학생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편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홍보해야 한다. 이는 중장기적인 홍보방안이 필요하고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의 협조,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1).
참고문헌
김윤재, 강영숙 외 저, 아동복지론, 동문사 2015
박석돈 저, 사회복지개론, 양서원 2015
민정선 저, 유아교육개론, 형설아카데미 2015
도미향, 남연희 외 저, 아동복지론, 공동체 2014
한성심, 송주미 저, 아동복지론, 창지사 2014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5.07.07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60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