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과컴퓨터개론]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기술과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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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통신과컴퓨터개론]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기술과 장단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비쿼터스의 개념
2. 유비쿼터스의 정보통신 기술
3. 유비쿼터스의 컴퓨팅 기반기술
4. 유비쿼터스 시대의 문제점
5. 유비쿼터스가 초래하는 문제의 대응방안
6. 결론

본문내용

서버가 무작위 IP를 만들어 보냄으로서 DNS를 다운시킨 경우였는데,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을 수 있다. 그 때 당시에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컴퓨터가 다운되어 천문학적인 수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만약, 상품 유통에 핵심을 구성하는 RFID시스템이나 EPC 시스템이 다운되었다면, RFID를 이용하는 물리적인 모든 상거래가 중지된다. 그리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밖에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재고가 얼마 남았는지, 얼마나 수주를 해야 하는지 등, 모든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다소 극단적인 가정이기는 하지만 어떤 시스템이 개발이 되면서 그에 대한 대비책도 같이 갖추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사태는 없을 것이다. 이는 유비쿼터스 구현이 독과점적인 형태가 될수록 이러한 취약점은 치명적이 된다.
5. 유비쿼터스가 초래하는 문제의 대응방안
첫 번째로, 유비쿼터스 사회 저해요인에 대한 선행연구가 필요하다. 유비쿼터스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적 저해요인에 대한 예측, 분석을 강화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사회 도래시 발생할 부작용에 대한 사전 예방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막연한 불안감 불식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이 필요하다. 많은 사말들이 가지고 있는 RFID, 스마트카드 등 새로운 기술이 내재하고 있는 위험성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이전 단계부터 사회단체와 정부가 나서서 시민들에게 홍보와 적극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불식시켜야 한다.
세 번째, 기술발전 속도에 부합하는 법, 제도적 개선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디지털 컨버전스, 생명공학 등 새로운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범죄에 대한 법과 제도가 새롭게 마련되어야 한다.
네 번째, 글로벌화되는 부작용 방지를 위한 국제적 공조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번 DDos 공격처럼 국경을 초월하여 발생하는 범국가적인 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의 피해로부터 이러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추적 처벌 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공조가 필요하다. 또한 신종 기법의 해킹이나 바이러스 기술에 대한 대처를 위해 국제기구 설립과 대응 방안 마련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개개인이 유비쿼터스 시대를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정보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얻는 편의와 함께 가져야 하는 책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정보와 기술들에 대한 이해를 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제대로 판단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5. 결론
유비쿼터스 사회가 오고 있다. 지식정보사회의 진화된 내일이다. 모든 사물에 컴퓨터가 내장된 탓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사회는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이라 부른 정보사회보다 인류문명을 훨씬 더 획기적으로 변혁시킬 것이다. 새로운 문명에 적응하려면 현재 진행 중인 유비쿼터스 사회의 면면을 확인해야 한다. 어떤 기술이 나왔고, 나올지, 그래서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할지 살펴야 한다.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하려면 해결할 과제들이 많다. 대한민국의 IT강국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은 물론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려면 획기적인 기술혁신이 이어져야 한다. 유비쿼터스가 몰고 올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IT 진화의 물결에서 우리만 뒤처지는 상황에 부닥칠 수도 있다. 다행히 유비쿼터스는 아직 진행형이다. 20여 년 전 IT 선각자들이 혜안을 갖고 IT강국으로 가는 기초를 닦았듯이, 우리도 미래를 위해 유비쿼터스를 착실히 가꾸고 다져야 한다. 1990년대는 한 사람이 한 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1인 1PC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한 사람이 여러 대의 컴퓨터나 정보단말기를 이용하는 환경으로 바뀌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요오디고 있는 PC는 약 2700만대, 초고속 가입자는 1300만 명, 홈페이지 수도 100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정보화를 넘어서 유비쿼터스 사회 도래에 따라 다양한 정보매체를 통한 비윤리적, 반사회적 콘텐츠의 범람, 개인의 재신과 생명을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등 사회 문화적 부작용도 확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민단체에서도 유비쿼터스 기술 도입에 따라 개인에 대한 감시 수단의 다양화와 민감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며,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 예로 영국 시민의 약 80%가 과거 10년 전보다 정보유출과 정보통제력 상실이 더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NCC,2005.7) 2004년까지 미국에서는 개인정보 도용 피해자가 100만 명에 이르고 소비자 및 기업 피해액이 연간 500억 달러로 추정될 정도이다. 이처럼 감시 사회화, 개인정보 침해 급증, 바이러스 해킹 확산, 사이버 윤리 추락, 사이버 범죄 범람 등 유비쿼터스 사회 진입을 위협하는 장애요인은 무수히 많다. 건전한 미래 사회 건설을 위해서는 이 같은 장애요인들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충분한 사전 연구를 통해 대비해 나가야 한다. 일단 사이버 세상에서의 질서를 지금부터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수많은 나라 가운데 성장과 민주화를 함께 달성한 유일한 국가이다. 환율의 영향을 전혀 배제할 수야 없지만 누가 뭐래도 소득 2만 달러 시대에 들어선 선진국이다. 이런 나라에 후진국형 무질서의 모습이 남아 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인터넷의 발달로 생활이 편리해지는만큼 그에 따르는 질서의식과 윤리의식도 함께 성숙해져야 발달이 가속화되고 그로 인한 편익이 극대화될 수 있다. 성숙한 민주시민사회, 진정한 인터넷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통제하는 원칙을 하루빨리 확립해야 한다.
(참고문헌)
- 김창곤, (IT로 여는 새로운 미래) 미리 가본 유비쿼터스 세상, 2008.5
- 김석수, 유비쿼터스 라이프와 미래 사회, 2008.3
-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따뜻한 디지털 세상, 2005
- 안중호 양지윤, (디지털 시대의) 경영혁신과 정보기술, 2009.2
- 김장형· 안기중, 新정보통신과 컴퓨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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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8.09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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