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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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동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찬성 측 첫 번째 입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2. 반대 측 첫 번째 교차조사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3. 반대 측 첫 번째 입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4. 찬성 측 첫 번째 교차 조사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5. 찬성 측 두 번째 입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6.반대 측 두 번째 교차조사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7. 반대 측 두 번째 입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8. 찬성 측 두 번째 교차조사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9. 반대 측 첫 번째 반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10. 찬성 측 첫 번째 반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11. 반대 측 두 번째 반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12. 찬성 측 두 번째 반론
(1) 대 본
(2) 내 용
(3) 평 가
(4) 점 수

◉ 승패

본문내용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는, 동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람과 그냥 살아보고 싶다. 가족간의 관계가 불편하다.’ 라고 말씀 하셨고, 성인남녀는 충분히 책임의식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그렇게 책임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동거 또는 결혼의 선택 유무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로서 판단한다는 것은 상당히 개인주의적 입장이 강합니다. 자기만족적이고 관계적이고 성적만족을 위한다는 것을 내포합니다. 결혼을 포함한 남녀가 사귀는 것은 사랑과 헌신 그리고 성실과 같은 덕목들을 가지고 사겨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마지막 반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⑵ 내용
찬성측이 예로 든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성교육의 시기나 방식 등, 성에 대한 문화가 다르다. 남녀간 동거에 있어 임신은 분명 중요한 위험요소이며 성지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 결혼은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동거는 결혼의 한 과정이며 연애를 통해서 이를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동거는 이혼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거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⑶ 평가
풍부한 제스처로 주장의 설득력을 높이고 스피치에 있어 자신감이 돋보였다. 그러나 반론이라기보다는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랑과 헌신이라는 구시대적 결혼관을 강조한 나머지 동거를 단순히 개인적 성향이라고 지적할 뿐이었던 점이 가장 큰 실패였다. 이 연사는 꼭 마무리가 안 되는 단점이 있다.
⑷ 점수 - 7
12. 찬성 측 두 번째 반론 (A조)
⑴ 대본
반대 측에서는 유교문화를 언급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직접적으로 ‘유교문화’라고 언급은 안하셨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란 것이 곧 유교문화이므로 저희조가 반박에 이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프랑스나 다른 서구의 나라들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성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개방적인 성문화가 자리 잡혔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 또한 성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반대 측에서는 계속 ‘한 번 살아보고 싶으니 결혼을 한다’라는 논리를 펼치시고 있는데, 결혼은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문제의 것이 아닙니다. 평생을 함께할 결심이 섰을 때에만 비로소 할 수 있는 신성하고 책임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측에서는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결혼이 아니라 동거를 택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결혼관계의 중요한 덕목인 희생, 헌신 등이 동거관계에는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동거는 연애의 심화된 형태이고, 결혼보다는 구속력이 약한 형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연애보다 심화된 관계입니다. 결혼에서는 당연히 희생, 헌신 등이 중요하겠지만 연애를 할 때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동거는 물론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해야겠지만, 서로에게 절대적인 희생과 헌신을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⑵ 내용
프랑스와 우리나라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성교육은 두 나라간의 차이일 뿐이지 그것이 동거를 반대할 수 있는 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애와 결혼은 엄연히 다르고 살아보자는 것과 결혼하자는 것도 엄연히 다르다. 헌신과 사랑이 결혼에서만 실현 가능한 것일까? 동거에서도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다. 동거는 선택이다. 동거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많은 사람이 동거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거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유지한채 문제를 바라보지 말아 달라.
⑶ 평가
동거는 선택이고 이를 지지하듯 동거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부연설명이나 예를 들지 않은 점이 아쉽다. 차분한 스피치로 마무리를 잘 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정곡을 찌르지 못했고 시간이 초과된 점 또한 감점요인이다.
⑷ 점수 - 7
찬성 44 : 반대 42
찬성 승리
( 혼전 동거에 관한 나의 견해)
동거는 미친 짓이다.
이미 신세대들 사이에서 동거는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사회적으로도 이를 인정하는 것이 대세인지라 동거에 대한 인식 또한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동거는 정말 결혼의 하나의 과정이고, 인정받아야 하는 것일까?
다소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동거는 미친 짓이다. 신세대들 특히 대학생들의 동거문화를 살펴보자. 이들은 사실혼이라는 동거를 택함으로써 안정적이고 보다 깊은 연애를 목적으로 동거를 한다. 혼전동거라는 말은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이들에 있어 동거는 새로운 형태의 연애일 뿐이다.
혼전 동거를 옹호하는 입장을 들어 보면, 결혼을 미리 경험해보며 이혼율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현재 OECD 국가중 이혼 증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동거를 하는 커플의 비율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통계자료가 말해 주듯이 동거와 이혼율 하락은 전혀 관계가 없다. 오히려 가벼운 만남과 헤어짐의 동거식 사랑이 유행하면서 이혼율이 증가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또한 오래전부터 동거가 유행한 서구를 보자. 지금 유럽의 AIDS나 출산율 저하, 결혼인구의 감소 등, 이 모든 문제의 원인에는 동거가 있다. 동거가 확산되면서, 가벼운 만남을 넘어 가벼운 성관계가 확산되고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서구의 국가들은 동거를 인정하고 대비책을 보완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물론 서구의 예를 우리나라와 어떻게 접목할 수 있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유교권 국가라고 하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지구촌화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급속도로 서구화 되어가는 우리의 문화와 인식을 볼 때 이는 비단 서구의 문제라 치부할 수 없는 것이다.
동거는 결혼의 과정이 아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이고 연애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이다. 이를 인정하고 장려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유행은 한 순간이다. 이 유행을 바로 잡고 결혼관과 사랑관을 바로 잡아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쾌락과 유희로써의 사랑이 팽배하고 있다. 그럴수록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재정립과 사랑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동거는 새로운 대안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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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7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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