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와 파스칼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데카르트와 파스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 서론
1. 데카르트의 삶과 저작들
2. 수학적 확실성이라는 이상
3. 데카르트의 의심
4. 이성의 근본적 확실성
5. 토미즘의 유산
6. 데카르트를 넘어서
7. 맺음말

블래스 파스칼(Blaise Pascal)
Ⅰ. 블래스 파스칼에 대한 소개
1. 역사적 배경
2. 시대적 배경

Ⅱ. 서론 (나는 믿는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Ⅲ. 본론
1. 수학적 확실성의 상대성
2. 신앙의 근본적 확실성
3. 신앙이 이성의 토대

Ⅳ. 작은 결론
◎ 데카르트와 파스칼 비교
◎ 참고 자료

본문내용

들은 이 쟌센주의를 공격했다. 결국엔 예수회원들은 아르노(Antoine Arnauld)에게 유죄선고를 내린 다음에야 조용해졌다. 이것이 파스칼이 프로방시알을 쓰게된 직접적인 요인이다. 쟌센주의자들은 충실한 카톨릭 신도가 되고자 했지만 칼빈주의라고 고발당하기도 했다. 결국 1666년에는 주교들의 명령에 의해서 쟌센주의의 냄새가 나는 사람은 모두 파면 당하게 되는 벌을 받게 된다. 후에 파스칼의 프로방시알도 금서목록이 되고, 파스칼은 더 이상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신앙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파스칼은 자기 개인의 신앙을 교회의 신앙과 조화시키길 바랐다. 하지만 그는 자기 개인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채 교회의 공식신앙에 복종할 수 없었다. 파스칼은 서른 아홉의 나이에 자신은 충실한 카톨릭 신도임을 확신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Ⅳ. 작은 결론
이성과 신앙 앞에서 고민하던 파스칼은 이성보다 신앙의 편에 손을 들어준다. 그리고 그는 이성보다 신앙이 앞섬을 주장한다. 그리고 절대자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 진정한 확실성과 안정성이 있음도 알게 된다. 이제 그에게 더 이상의 머리 아픈 논쟁거리는 없을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곧 그는 이성과 신앙이 아닌 신앙과 신앙 사이에서 또다시 싸움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엔 짧은 나이에 별로 명예롭지 못하게 죽게 된다. 저자가 밝히는 파스칼의 최후의 말, “하느님, 나를 결코 버리지 마옵소서”가 마치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그 기도와 같이 비장하고 애절하게 들려오는 것 같다. 나는 믿는다. 그래서 존재하는데, 그 존재가 그 실존이 초라하고 부질없어 보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파스칼의 말처럼 득이 있는 신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 철저히 순종하는 것이 존재하는 모든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 데카르트와 파스칼 비교
Descartes
Pascal
친숙한
핵심
Cogito ergo sum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교육
라프레시 학원(예수회 설립, 8년)
푸아티에서 법학ㆍ의학 공부
⇒ 당시의 지식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학교ㆍ가정교사 ×
아버지 ‘에티엔느 파스칼’로부터 천재교육(아이의 실력 이상의 공부는 시키지 않는다)을 받음
진리를 향한 과정
스콜라ㆍ고대 철학 섭렵
+ 세상이라는 위대한 책(여행)
⇒ 확실한 인식을 얻을 수 없다.
계산기의 원리를 고안
실제로 만들어 냄
돈벌이를 위해 특허권 취득
결정적 turning point
꿈으로 인해 받은 강한 충격
(23세)
- 불꽃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
계시와도 비슷한 격심한 체험을 통한 결정적 회심
(31세, 1654년 11월 23일 밤)
- 불덩어리
진리
추구 방법
의심, 명석판명(=단순명료)
외곬으로만 생각하는 마음
신 체험
없음
성형(聖荊)의 기적
신 존재
<신의 관념>
신의 속성으로 ‘완전성’을 들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완전이란 존재라는 성질을 내포하게 된다. 완전한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의 표지>
모든 신앙의 대상인 것은 이성의 대상이 될 수 없다.
D.④ 첫째, 자신이 참(眞)이라고 명백히 인정한 것만을 판단의 근거로 할 것.
둘째, 문제를 가능한한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것.
셋째,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순서있게 진행시켜 생각할 것.
넷째, 무엇이라도 빠뜨리는 일 없이 관련되는 사항을 하나하나 완전히 열거할 것.
D.④ 나는 자신의 정신 속에 들어온 모든 사항을, 꿈 속의 환상과 마찬가지로 진실하지 않은 것으로 가정하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즉각 나는 다음의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은 허위라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나는 아무래도 무엇인가가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하는 이 진리는 회의론자의 어떠한 터무니없는 가정으로도 동요시킬 수 없을 만큼 견고하고도 확실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므로 나는 이것을 자신이 찾고 있었던 철학의 제1원리로서 안심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D.⑤ 나는 여러 사람들의 선천적인 재능을 조사해 보고 아무리 조잡하고 두뇌가 둔한 사람 이라도 올바르게 인도하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올바른 의견을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최고의 지식 일체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P.⑤ 나는 인간이 진리를 발견하고 싶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고 싶다. 인간이 마음의 대비를 하고 정욕에서 해방되어 진리를 발견하는 곳까지 진리에 따라가도록 해주고 싶다.
P.⑦ ……그렇게 생각하니, 나는 이다지도 비참한 상태에 있으면서도 어떻게 사람들이 절망에 빠지지 않는지 이상한 생각이 든다. 나의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향해 나보다 잘 알고 있는지 어떤지를 물어본다. 그들은 아니라고 답한다. 비참하게 방황하는 이러한 살마들은 자신들의 주위를 둘러보고 무엇인가 재미있는 것을 찾으면 그것에 몰두하고 그것에 집착한다. 하지만 나는 도저히 그것에 집착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내가 보고 있는 것 외에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므로 나는 신이 자신의 표지를 어딘가에 남겨놓지 않았나 하고 찾아보았다.
P.⑦ 이성의 마지막 한 걸음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이 무한히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는 데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면 이성은 약한 것밖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 참고 자료
Johannes Hirschberger, Geschichte Der Philosophie, 강성위역, “서양철학사”, 이문출판사
강영안, “철학이야기”, IVP
강영계, “철학이야기”, 서광사
데카르트, “방법서설”
데카르트, “성찰”
홍진석,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의 특징, 광주카톨릭대학교 대학원
『神은 存在하는가』 분도출판사 한스 큉 지음, 성염 옮김
『파스칼 팡세』 성문각 브렁슈비크 판, 박은수 옮김
『서양철학사』 서광사 쿠르트 프리틀라인 지음, 강영계 옮김
『흐름으로 보는 서양사상』 동인서원 배요한 지음
『세계사상대전집 7권 - 파스칼데카르트』
『신학 용어 사전』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5.12.03
  • 저작시기201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91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