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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한 패배자들\"로는 오스카 와일드와 크누트 함순, \"세계적인 명성을 도둑질당한 패배자\"들로는 노벨상을 빼앗긴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 정말 그 이름을 처음 들어 보는 인물인 앨런 튜링을 소개하는가 하면 훌륭한 재주를 지녔지만 요절하거나 때를 잘 못 만나 \"더 큰 영광의 시간을 박탈당한 패배자들\"도 몇 사람 소개하고 있는데 이들은 널리 알려진 인물들은 아니지만 그들의 인생은 모두가 영화나 소설의 소재가 될 수 있을 만큼 특별하다.
또한 책의 끝에 소개된 사람들은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인생들\"이다. 이들은 이제까지 소개된 사람들과는 다르다. 인생의 역정에서 수많은 좌절을 경험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단 한 번의 패배로도 생을 포기할 만큼 혹독한 패배를 여러 번 겪으면서도 끝까지 싸워 이긴 사람들, 어찌 보면 패배자가 아닌 위대한 승리자인 사람들이다. 바로 \"누구도 이길 수 없었던 두 사람\" 윈스턴 처칠과 덩샤오핑이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질긴 사람\" 닉슨을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있다. 경영, 경제, 기술, 산업에 관한 인물은 한 사람도 등장하지 않지만 경영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줄 뿐 아니라 사고의 지평을 넓혀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책의 끝에 소개된 사람들은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인생들\"이다. 이들은 이제까지 소개된 사람들과는 다르다. 인생의 역정에서 수많은 좌절을 경험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단 한 번의 패배로도 생을 포기할 만큼 혹독한 패배를 여러 번 겪으면서도 끝까지 싸워 이긴 사람들, 어찌 보면 패배자가 아닌 위대한 승리자인 사람들이다. 바로 \"누구도 이길 수 없었던 두 사람\" 윈스턴 처칠과 덩샤오핑이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질긴 사람\" 닉슨을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있다. 경영, 경제, 기술, 산업에 관한 인물은 한 사람도 등장하지 않지만 경영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줄 뿐 아니라 사고의 지평을 넓혀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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