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심리치료] 게슈탈트치료에 대한 개관적 이해(철학적 전제, 성격모델, 건강모델, 이상모델, 심리치료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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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심리치료] 게슈탈트치료에 대한 개관적 이해(철학적 전제, 성격모델, 건강모델, 이상모델, 심리치료모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철학적 전제와 성격모델
2. 건강모델
3. 이상모델
4. 심리치료모델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 지지의 삶으로 성장하는 것이며, 둘째, 파편화된 자기 경험을 개인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며, 셋째, 자기와 관련된 책임성과 인격성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게슈탈트치료사는 '왜’ 라는 질문보다 내담자의 행동과 경험의 ‘무엇’과 '어떻게’ 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춘다. 즉 통찰과 해석은 거의 강조하지 않는다. 내담자의 자기 인식을 저해하는 '방해물’ 을 제거하는 것이 직접적인 해석 이나 가르침보다 훨씬 더 유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좋은 치료의 핵심은 이처럼 즉각적이며 실존적인 의미가 있는 개인적 경험에 있다고 본다. 치료사의 모델링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다른 인본주의/실존주의 심리치료 이론들과 마찬가지로 게슈탈트치료는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를 직관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내담자에게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수용한다.
게슈탈트치료의 규칙과 게임은 심리치료 현장에서 다양하게 적용되었다(Levitsky & Perls 1970; Smith 1976). 게슈탈트치료의 기법은 직접적인 경험을 강화하며 내담자의 내면에 있는 갈등하는 느낌들과 양극성들을 통합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게슈탈트치료사는 내담자에게 순전히 현재형 동사만 사용하여 의사소통하며 이인칭 또는 삼인칭 주어를 사용하기보다 일인칭 주어를 사용하여 말한다. 내담자가 질문하는 것과 타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오직 자신 이야기만 하게 한다. '남에 대한 뒷말은 절대 사절’이다. 내담자가 즉각적인 경험에 관한 정서적 · 신체적인 감각에 초점을 맞추도록 격려하고, 치료사와 집단상담에 참여한 멤버들에게 '동료’로서 이야기하도록 격려한다. 즉 '나와 너’의 만남을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이 같은 점들이 게슈탈트치료의 규칙이다. 추가적으로 말하면, 게슈탈트치료는 즉각적인 경험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기 위하여 상당히 인상적인 레퍼토리의 심리치료적 시연을 사용한다. 이 레퍼토리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능동적 '역할극’이다. 역할극에서 치료사는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에 있는 ‘분열된 것들’이나 양극성적 요소들을 행동으로 표출하도록 격려한다. '꿈 분석’ 에서는 집단 상담자들에게 꿈에 등장하는 인간 부분과 인간이 아닌 부분을 '지금 여기에서’ 행동으로 표현하도록 하는데 이 레퍼토리 역시 매우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게슈탈트치료는 심리치료 접근법들 중에서 경험적 성향을 띠는 치료법의 전형이다. '지금 여기에서’ 의 즉각적인 인식과 경험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슈탈트치료는 가족, 개인, 기관, 또는 결혼이라는 환경에 적용되기도 했지만 심리적으로 매우 잘 기능하는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성장 중심 집단 상담에 가장 잘 어울린다. 게슈탈트치료는 깊이 있는 느낌이나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에서 어느 정도 제한된 느낌을 갖는 사람과 정신병, 심한 신경증, 유기체적인 정신장애, 발달상의 불구와 같은 '심한’ 정신병리가 별로 없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것 같다. 이 치료법은 감정 표현을 지나치게 통제하거나 억압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많은 이들이 평가한다. 그러나 반사회성 성격장애나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처럼 통제가 잘 안 되거나 충동적인 사람들에게 게슈탈트치료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다.
게슈탈트치료에서 내담자와 치료사는 둘 다 자신의 미해결 과제, 즉 해결되지 않은 전경/배경의 게슈탈트에 능동적으로 직면한다. 유기체적인 자기 조정을 통하여 발달되는 소중한 미덕은 개인의 책임성을 충분히 받아들이는 것이며 현재라는 순간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며 이야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신의 '난국’을 기꺼이 직면할 때 생물학적인 욕구를 충분히 인식하는 쪽으로 '내부 폭발’이 일어나며 마침내 '외부 폭발’ 까지 하게 되면서 큰 에너지를 분출할 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되기 전에는 자신의 신경증을 직면하는 대신 단지 신경증을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삶의 모순과 양극성을 기꺼이 직면할 때에만 자신의 꾀려진’ 부분을 재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참고문헌
권석만 저,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학지사 2012
천성문, 김진숙 외 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개념 및 사례, CengageLearning 2013
윤순임 저, 현대상담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중앙적성출판사 2011
에릭 존슨 저, 심리학과 기독교 어떤 관계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샹 양 탠 저, 상담과 심리치료(기독교적 관점), 이레서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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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2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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