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행 장애][품행]품행 장애의 정의, 원인, 특성과 치료에 관한 고찰(품행장애의 정의, 품행장애아의 행동 특성, 품행장애 행동의 심리 사회적 원인, 발달적 원인, 품행장애에 대한 치료, 자기 통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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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품행 장애][품행]품행 장애의 정의, 원인, 특성과 치료에 관한 고찰(품행장애의 정의, 품행장애아의 행동 특성, 품행장애 행동의 심리 사회적 원인, 발달적 원인, 품행장애에 대한 치료, 자기 통제 훈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품행장애의 정의

3. 품행장애아의 행동 특성

4. 품행장애 행동의 심리 사회적 원인

5. 관련된 기타 다른 특성 및 장애

6. 발달적 원인

7. 품행장애에 대한 치료
1) 정신분석 및 정신 역동적 치료
2) 행동치료
3) 사회-인지치료
4) 인지-행동치료
5) 가족치료
6) 지역사회 치료
7) 중다체계적 치료 (MST)
8) 치료 효과성에 대한 연구결과

9. 자기 통제 훈련

10. 결론

본문내용

er speech)는 인지를 조작하는 중심기제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기통제 훈련 절차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인지적 시범 : 교사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시범한다. 이것은 지시의 언어화과정이다.
둘째, 외적 지도 : 교사와 학생은 함께 큰소리로 말하면서 과제를 수행한다. 학생으로 하여금 교사를 모방하도록 한다.
셋째, 외적 자기지도 : 아동은 혼자서 큰소리로 말하면서 과제를 수행한다.
넷째, 자기지도의 약화 : 위의 행동을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수행한다.
Jensen(1971)은 언어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라고 했다. ‘언어적 중재’는 5세에서 7세 사이의 아동에게 나타나는 사고의 큰 변화로서 이 때에 이르러 아동의 사고는 어른의 사고 형태를 갖게 된다. 다시 말해서 아동은 점차 부모의 말에 따라 지기 행동을 억제하게 되고, 자신이 소리내어 말하면서 자기 행동을 조절하거나 억제하게 되며, 5세에서 7세가 되면 대부분의 아동들은 내적 언어로 자기 행동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언어적 중재(verbal mediation)란 언어를 도구로 사용하여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말한다. 언어적 중재를 의식적으로 하든지 무의식적으로 하든지 이는 성숙한 인간 행동의 핵심요소가 된다.
Kohlberg(1968)는 아동의 언어 발달을 다섯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언어의 가정 미성숙한 단계로 ‘자기 자극적(self-stimulatory)\'표현을 하는 것으로써 예를 들면, 의미 없이 단어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둘째는 ’외부 지시적 언어(outer-directed speech)\'를 사용하는 단계로 어떤 물건을 지칭하거나 아동이 자기 행동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셋째는 ‘내부 지시적 또는 자기 안내적 언어(inner-directed or selfguiding speech)\'를 사용하는 단계로 어떤 물건을 지칭하거나 아동이 자기 행동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내부 지시적 또는 자기 안내적 언어’를 사용하여 아동이 스스로 질문을 하거나 자기 행동을 안내하는 형태의 표현을 한다.
넷째는 아동이 ‘내적 언어’를 외적으로 입술을 움직이거나 중얼거리면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단계를 이르면 아동은 자신의 생각을 외부로 표현하지 않고 ‘내부에서 언어화’시키게 된다.
아동의 언어 발달은 나이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지만, 언어적 중재를 이용하여 비언어적 행동의 중재자로 쓰는 데는 개인차가 크다.
Jensen(1971)은 언어적 중재는 아동의 교육 및 사회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중재하는 능력을 개발시키지 못한 아동을 ‘중재장애(mediational deficiency)\'라고 했으며, Kendler(1972)는 언어적 중재로 비언어적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아동을 ‘통제장애(control deficiency)’라고 하였다. 그리고 Jensen(1971)은 문화적 온실 속에서 자란 아동은 자발적으로 언어적 중재를 못해서 다른 사람이 특별히 요구하지 않으면 사고의 도구로써 언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표현상으로는 ‘비언어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언어적 중재에 크게 의존하는 학습이나 문제해결 상황에서 실패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만약에 그러한 아동에게 언어적 중재를 훈련하여 습득시키지 않는다면 아동은 주어진 문제를 단순히 지각적인 수준에서만 해결하려 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언어적 중재를 습득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아동은 점차적으로 복잡해지는 학습 요구에 크게 뒤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아동이 학령기에 이르면 내적 언어로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데, 주의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동은 정상적인 또래집단 아동 보다 내적 언어 통제력이 뒤떨어지므로 사회적인 행동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자기 통제훈련은 언어 능력을 길러주고 자기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10. 결론
상대적으로 높은 이환율과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품행장애는 대체로 아동기에 시작되어 그 추이가 청소년기, 나아가 성인기 이후로까지 확장되는 연속성을 갖는다. 또한 개인 및 가족의 불이익 뿐 아니라 넓은 범위에 걸치는 사회적 물의와 희생을 불러 일으키는 특성 때문에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장애라 할 수 있다(Offord, 1989). 품행장애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적 접근들은 사회-인지-행동치료 및 가족치료, 또래 및 학교에 기초를 둔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들의 치료적 효과성은 양적, 질적으로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못하였다. 품행장애와 관련된 연구들은 품행장애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 예방 및 치료, 그리고 효과성 평가라고 하는 세가지 측면에서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 정확한 이해와 관련하여 연구들은 (1)품행장애 발생의 원인과 관련된 주제 (2)진단을 위한 다양한 정보의 역할 (3)함께 공존하는 기타 다른 정신과적 장애의 역할 (4)사회 인구학적 자료 및 가족 환경의 역할 (5)품행문제를 가진 아동이 성인기 부정적 혹은 긍정적 결과로 이르는 경로 등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예방 및 치료와 관련해서는 앞서 기술된 품행장애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에 기초하여 보다 개선된 과학적 방법 및 이론, 경험에 기초한 예방 및 치료 전략들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효과성 및 방법론적인 측면과 관련하여 대표성 있는 대상선정 및 무선화된 통제집단의 사용 그리고 반복검증을 위한 연구절차 및 개념들의 명확한 기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치료 효과가 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받지 않았다는 증거와 함께 연구에서 사용된 각 척도들은 적절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치료는 그 효과가 실제 삶으로 일반화되도록 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어야 하며 품행장애가 갖는 연속성을 고려해 볼 때 치료가 어느 한 시점에서 한시적으로 제공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발 및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성을 갖는 예방적 차원의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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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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