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구촌 (21세기 인류의 삶과 미디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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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지구촌 (21세기 인류의 삶과 미디어의 변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개괄

Ⅰ 시각적 공간과 청각적 공간의 탐색

1) 공명 간격
2) 바퀴와 축
3) 시각 공간과 청각 공간
4) 뇌의 좌 ․ 우반구와 동 ․ 서양의 만남
5) 플라톤과 천사론
6) 숨겨진 효과


Ⅱ 비디오 관련 테크놀로지의 세계적 영향

7) 글로벌 로봇티즘 : 만족 효과
8) 글로벌 로봇티즘 : 불만족 효과
9) 로봇의 천사 : 유클리드 공간에서 아인슈타인 공간까지


Ⅲ 미국과 캐나다

10) 에필로그 : 반대 환경으로서의 캐나다


Ⅳ 테트레드의 용어 풀이

본문내용

를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좌반구적 사고는 청각적 공간 속에 가라앉아 쇠퇴할 것이다.
정보 시대는 우리는 이미지 속에서 세계를 재구성한다. 미디어에 의한 인간의 확장은 지구의 인간화이다. 인간이 자신의 중추 신경 시스템을 전자 회로로 변형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인간은 바야흐로 자신의 의식을 컴퓨터 속으로 확장하려 하고 있다. 우리는 3000년 동안 계속되었던 외부로의 폭발의 시대가 끝나고 내부로의 폭발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자연 법칙과 물리적 법칙의 상쇄적 균형이 없이는 새로운 비디오 관련 미디어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내부적으로 파괴하도록 만들 것이다. 인간이 정보 통제실에 앉아,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받을 때 인간의 육체는 한 장소에 머물러 있으나 인간의 정신은 전자적 공간 속으로 떠돌아다닌다는 면에서 정신불열적일 수 있다.
컴퓨터 은행은 인간의 이미지를 해체시키는데, 대부분의 데이터 은행들이 결합하여 서로 주고받는 하나의 전체가 될 때 모든 서양 문화는 뒤집히게 될 것이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통찰력으로 드러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빛의 속도로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간은 전자적 지각이 장소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 정체감을 상실한다. 컴퓨터는 우리를 하나의 세계의식을 향해 움직이게 하는 비디오 관련 테크놀로지 혼성물의 최초의 구성요소이다. 컴퓨터가 한계에 도달하면, 그 컴퓨터의 산물은 동시적 패턴 인식으로 되돌아가고 모든 연산에서 기계적 과정을 쇠퇴하게 하거나 회피한다.
인공위성은 인간을 지구 표면에서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해방시킬 것이다. 텔레비전은 그라운드가 없는 피겨이다. 인공위성환경의 특성은 유일한 중심이 없고 가장자리도 없다는 것이다. 인공위성 환경이 제자리를 잡을 때, 소프트웨어는 좌반구에서 우반구로, 시각적인 것에서 청각적인 것으로 바뀔 것이다. 세계적 일들에서, 탈집중화 현상이 다양성과 파편화를 눈에 띄도록 만들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송신 속도는 인간의 해독 능력을 방해할 것이다.
그 결과, 직업적 전문성은 기업의 대규모 역할 놀이에 굴복할 것이다. 정보 교환의 비율이 빠르면 빨라질수록 우리는, 우리의 오랜 개인적 정체성의 특징이 되어왔던 진짜 전문성이 결여된, 새로운 로봇식 기업체로 모두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 사람이 평가해야 할 정보가 많을수록 사람이 아는 것은 적을 것이다. 전문성은 빛의 속도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9. 로봇의 천사:유클리드 공간에서 아인슈타인 공간까지
알파벳과 함께 시작된 유클리드식의 직선이나 평면은 우리의 좌반구를 점거하고 있다. 이러한 유클리드적 세계 혹인 기계적 세계는 현대 서양인에게 익숙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여져서 그 결과 현대 서양인은 자신의 집 바깥의 모든 것을 자연으로 간주한다. 청각적인 공간은 중심이 없는 것으로, 그것은 경계가 없는 임의적 공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청각적이라는 것은 되돌아온 소리의 메아리를 의미한다.
아인슈타인이 지적했듯이 평행선은 무한히 만나지 않는다. 그들은 단순히 곡선을 그려야 자신에게 돌아온다. 우리는 지구 표면상의 위치감을 갖기 위해 1차원적 유클리드 공간인 직선을 발명한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무질서해 보이는 청각적 공간의 “중심”은 어디에나 있다. 유클리드적 사고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작고 다루기 쉬운 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물질세계의 모든 것에서 물러나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래서 유클리드적 사고는 기계적인 것은 강조하고 하드웨어를 창조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설명하는 시각적 공간은 선형성, 연결성, 동질성, 정지성의 기본적 특성을 가진다. 전기는 청각 세계의 모든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동시적이고 또한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한다. 360도의 특성입니다. 전화의 경우 수신자가 송신자에게서 듣는 메아리 효과는 전환점 혹은 교차 대구법의 소리 상징이다.
III. 미국과 캐나다:공명 간격으로서의 국경
10. 에필로그:반대 환경으로서의 캐나다
우리는 비디오 관련 테크놀로지가, 좌반구의 과부하를 이용하여 좌우반구 사이에 있었던 이전의 불균형을 파괴하면서, 우리의 내적 감수성을 어떻게 내파 할 것인지를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이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내적 평화를 침입할 것이므로 우리는 숨을 장소가 필요하게 되었다.
미국인이 이러한 피난처를 찾는다면 아마 캐나다는 그들에게 거대한 정신적 테마 공원이 될 수 있다. 캐나다 사람들은 세계 도처의 테크놀로지를 실험하면서도 좀처럼 어떤 기술적 전략을 광범위하게 채택하지는 않는다. 미국이 세계적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캐나다는 세계의 많은 소국들이 미국을 더 받아들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드는 반대 환경이 되었다.
반대환경은 어떤 환경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불가결이다. 캐나다는 미국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지만 그 안에 또 다른 심리적 경계선을 갖는데 그 중 하나가 미개척지에 대한 생각이다. 전자적 정보는 또 다른 숨겨진 국경선 혹은 개척지를 형성하면서, 현재 전 지구를 에워싸고 있다. 이 국경선 혹은 개척지의 활동은 현재까지 많은 국가가 그들의 이전의 정체성을 잃게 했다.
국경선이란 반복과 재연을 증진시키는 영역, 투입과 피드백 모두의 영역, 상호 얽힘과 상호 접촉 모두의 영역, “두 개의 끝이 한 곳에서 만나는” 영역, 그리고 재생과 변형의 영역이다. 캐나다에는 확실하게 정의된 국가적 정체성이나 개인적 정체성이 없는데 이것이 가지고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은 일반적 상태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강한 정체성에 의해서 오랫동안 축복을 받았던 나라들이 오늘날 전자 시대에는 그들의 정체성 이미지가 미리 형성되어 있고 침투 당하기 쉽기 때문에 지금은 당황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세의 캐나다인들은 그와 같은 뚜렷한 특성이 없이 생활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은 강대국들이 느끼지 못하는 안전과 자신감을 경험하기 시작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저자세적 정체성과 다수의 국경선이라는 캐니다의 조건이 전자적 생활의 이상적 패턴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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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0
  • 저작시기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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