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공통]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시간여행)

소개글

[국어국문학과 공통]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시간여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간여행이란

2.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3. 시간여행을 다녀와서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주어졌더라도 우리는 사진을 바라보며, 우리의 기억과 연결될 수 있는 어떤 것을 찾아내어 그곳에 시선을 머무를 것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기억이 나에게로 와서 나의 기억의 일부로 변하는 것이다. 본인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자신의 기억을 의미화하는 것이 사진이 갖는 잠재력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여행지에서 찍었던 사진을 바라 볼 때 무척 기이한 느낌을 가진다. 그것은 본인이 본인을 바라보는 것에서 오는 단절과 지속성에서 오는 불안감, 그리고 사진의 평면성이 주는 무심함 때문이다. 단절된 파편들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통일체로서 살아 온 나를 의심하게 한다. 내가 경험한 것으로서의 기억은 파편으로 존재하며 시간은 이러한 파편의 조각들이 조금씩 어긋난 상태로 맞춰져 있는 것으로, 하나의 시간 위에 존재하는 완전하고 동일한 나는 상상에 불과했을 뿐임을 깨닫게 해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시간여행은 말 그대로 시간을 넘나드는 것, 하나의 시간에서 다른 시간대로 이동하는 것이며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빛의 속도로 움직일 때 그것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실제로 1915년에 발표된 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결과로서, 이론적으로는 과거로 가는 시간 여행이 가능한 방정식의 해(解)가 존재한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현재로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 상상 속에서의 여행은 먼저 문학작품 속에서 재현되기 시작했다. 시간여행에 대한 심각한 관심은 약 100여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 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소설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A Connecticut Yankeein King Arthur'sCourt) (1889)가 가장 초창기의 시간여행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소설 속 시간여행은 과거 속에서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한 수단에 불가하며, 주인공이 순식간에 과거로 옮겨지기 때문에, 몇 세기를 뛰어넘는 시간이동이라는 개념은 그다지 없다. 초기 시간여행 소재의 형태는 대부분 주인공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시간을 이동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895년에 허버트 조지 웰즈(Herbert George Wells)가 발표한 소설 타임머신(The Time Machine) 에서 ‘타임머신’이라는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시간이동 장치가 묘사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시간여행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그 이후로도 많은 공상 과학소설의 등장을 가능하게 했으며, 시간여행의 방법은 차츰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설들을 세워가는 형태의 이야기로 발전되어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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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드 피코버(2004). 구자현 역. TIME : 시간여행 가이드. 들녘.
김기봉(2009). 역사들이 속삭인다. 프로네시스.
나병철(2010). 환상과 리얼리티. 문예출판사.
이진경(2002). 근대적 시공간의 탄생. 푸른숲.

키워드

여행,   시간여행,   과거,   이유,   타임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