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숲과삶 방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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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숲과삶 방송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숲의 역사와 파괴, 원인 보전방안

인류문명의 발달 과정 속에서 숲과 인간의 역사는 진행되어 왔으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숲의 파괴가 이루어져 왔다. 시대적인 변화에 따른 숲의 파괴요인에 대하여 설명하고, 숲의 보전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목차

본론

1. 지구의 탄생과 숲의 시작
2, 숲의 수난사
3, 숲 파괴와 환경문제
4, 숲의 미래, 인류의 미래
5, 숲이 없으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

결론: 보전방안 및 소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림자’이다. 그러나 숲의 입장 에서 보면 인류문명은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암과도 같은 존재이다. 현재 지구상의 숲은 문명이라는 암에 걸 린 암환자인 것이다. 더욱 더 심각한 문제는 숲에서 시작 된 암이 살아 있는 생명체 가이아의 신체를 이루고 있는 다른 부분으로까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데 있다. 숲에 서 일어났던 일과 똑같은 일들이 강과 바다에서도 일어나 고 있는 것이다.
숲을 이 같은 암으로부터 구할 방도는 없는 것일까? 오늘날 널리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적,친생태적 기술개발과 응용에서 그 같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같은 기술은 우리가 그 동안 숲을 박해하거나 숲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써 왔던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 신화의 세계에서 그랬듯이 숲을 아름다움과 영감을 얻는 원천으로 그리고 신들이 거주하는 성스러운 곳으로 경배하지 않는 한 숲을 문명의 암으로부터 구할 길은 없을 것이다.
5, 숲이 없으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는 원래 갈라져 있던 땅이 붙은 것이다. 2억6000만 년 전 적도 남쪽에 있던 곤드와나 대륙의 지각이 갈라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북상하였고, 2억 4000만 년 전에는 북위 20도 부근에서 북중한판과 남중한 판이 충돌하였다. 이 충돌로 2억1000만 년 전에는 북중한 판이 두 조각으로 갈라졌다. 이때 경기지괴가 낭림지괴와 영남지과 사이에 끼여들었고, 북위 30도 부근으로 올라온 1 억8000만 년 전에는 영남지괴와 서남 일본지괴가 회전하면서 서서히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그후 1억2000만 년 전에는 옛 유라시아 대륙이 남하하 고 북중한판과 남중한판이 합쳐진 중한지괴가 북상하면서 현재와 같은 동아시아의 모습이 갖춰지고 우리 땅의 위치도 지금 이 자리로 정해진 것이다.
우리 땅이 이렇게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한 때가 지구상의 식물도 진화를 거듭한 때인데, 고생대 말 페름기에 은행나무는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 후에도 우리 눈에 낯선 침엽수가 여러 가지 출현하다가 중생대 백악기예 와서야 비로소 소나무와 전나무가 나타났다. 하지만 소나무는 다 양한 적응력으로 지금까지 자생하고 있는 수종 중에서 가장오래 가장 넓게 분포하며 이 땅을 지켜 왔다.
*인류와 숲의 공존을 모색한 대표적인 사례:
더구나 숲을 통한 지속 가능성의 모색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고 한다. 숲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따르면, 16세기에 이미 독일의 라인팔즈지역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해 벌목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는 규칙이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유럽인들이 전통적으로 유달리 높은 환경의식을 갖고 있던 탓에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전통을 이렇게 일찍부터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런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같은 시기에 광산에서 이용되는 수은 등의 독성물질, 철광석 정련으로 인한 그을음으로 숲이 황폐해 가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규제는 엄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숲의 보전, 정확히 숲에서 자라나는 나무들의 보전에 이들이 일찍부터 눈을 돌리게 된 것은 중세 유럽인들의 생활이 목재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한편으로 중세 유럽에서 진행되던 기술혁신과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기술이 발전해 온 역사를 추적해 보면, 중세는 흔히 이야기하는 암흑의 시대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풍력과 수력과 같은 새로운 에너지원에 기초한 생산 시스템이 처음으로 출현하기 시작한 것도 중세였고, 산업 혁명의 상징으로 이야기되는 기계시대의 서막은 이미 중 세 후기에 시작되었다.
수차에 의해 돌려졌던 풀무는 중세 후기의 선철생산을 처음으로 가능하게 하였고,이들 선철생산으로 단단한 공작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중세 유럽경제를 지탱해 주던 광산업에서는 풀무와 쇠메를 돌리는 데 수차가 이용되고, 물을 퍼 올리는 펌프기구도 이용되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나무가 어떻게 숲이 되고 숲이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알게 되었다. 나무가 모인 숲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는지도 살펴보았다. 숲은 인간의 방식이 아닌 자신들의 방식으로 관리되고 발전한다. 우리는 숲에 물 을 주지도 않을뿐더러 비료도 주지 않는다. 그저 숲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단순하다. 숲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다.
결론: 보전방안 및 소감
보전방안
1, 지구온난화 경감 및 숲 보존을 위한 화석연료 자발적 규제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 강화
2, 도시생태계의 건강성과 항상성 확보를 위한 도시 숲과 수로 확대
3, 생태체계적 인식 확산을 위한 전지구적 노력
4,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축
5, 제 3세계의 홍수 및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지원과 협력 강화
6, 아마존과 동남아시아 열대림 보존을 위한 노력 강화
우리는 위기의 지구를 구할 수 없다. 지구는 태양계가 변하지 않는 한 태양계의 행성으로서 인류와 상관없이 유지될 것이다. 생물 역시 인류와 상관없이 그들만의 세계를 창조한다. 지구는 때로 가혹하게 지구의 생물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생물들은 늘 다시 번성했다. 우리 인간만이 오로지 위기다. 다만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위기에 처한 생물의 역사에 대해 우리는 책임감을 가져야 할 뿐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 뿐이다. 물론 이제까지의 희생을 되살리거나 보상할 길 없이 그저 현재 상태 정도로만 말이다. 적어도 육지 생태계의 최종 보루인 숲 생태계의 보존만이 불행으로 치닫는 지구의 생물들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이라도 한 그루의 나무를 더 심어야 하는 이유다.
참고문헌
박미호 외. 숲과삶.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0
전영우 숲과 문화 북스힐
윤상욱 외 공저 숲과 환경과 인간 문음사
여운상. 도시숲 복원을 통한 쾌적·안전 도시 실현. BDI부산발전연구원. 2011
김귀곤 외. 자연환경 생태복원학원론. 아카데미서적. 2004
배상원. 도시 숲에 대하여. 숲과 문화 Vol.12. 2003
최영국 외. 국토의 자연훼손 진단 및 대책에 관한 연구. 국토연구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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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30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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