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삶의 형식으로 보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목 차
1. 서론

2. 문화의 의미와 교육

3. 문화의 속성

4. 문화의 중요성

5. 삶의 형식으로 본 문화

6. 삶의 형식으로 본 교육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 이웃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부모가 자녀의 교육적 환경이듯이, 나는 언제나 내 이웃의 교육적 환경이 된다.
교육이라는 삶의 형식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 관심을 자지지만 근본적으로는 세상보다 사람을 더 중시하는 형식이다. 이는 공자가 <논어>에서 '위인지학(爲人之學)'보다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더 중시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공부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세상 탓만 해대고 타인들만 변화시키려고 애쓴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근본적인 의미가 없다. 교육은 세상을 직접 만들거나 바꿀 수 없기에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만들고 바꾼다. 교사는 발명가가 아니지만 발명가를 길러 내며, 스스로 빛나지 않지만 어둠에서 빛을 이끌어 낸다. 그러나 세상은 대체로 발명가를 우대하지 그 발명가를 기러 낸 교육을 주목하지 않는다.
7. 결론
이상에서 문화, 교육을 삶의 형식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교육이라는 삶의 형식은 결국, 바로 문화라는 삶 자체에서의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혹은 문화라는 삶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것인가의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문화라는 삶의 모습에서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의 발전을 필요로 한다면 반드시 교육이라는 삶의 모습이 필요한 것이다.
8. 참고문헌
- 심광현, 이제문화교육이다, 문화과학사 2003
- 김덕삼, 문화와 철학, 한국학술정보, 2005
- 조용환,윤여각,이혁규, 문화와 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6
- SBS TV 뉴스, 2007년 10월 16일 8시 47분 보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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