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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들이 인성을 개발해가면서 90% 이상의 학생들을 대학에 진학시킨 것은 전면교육의 효과가 현실적임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바 전면교육이 모든 공교육에서도 실천되어야 할 개념으로 다가온다. 5차원전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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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고등학교들 졸업한 학생들은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런 내용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책을 읽는 내내 목말랐다.
우리의 상상에 맡기는 것일까?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찾아보아라는 것일까?
이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책을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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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더 없는 바람일 것이다. 교육이란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 교사 자신도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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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까 생각된다. 자신의 삶의 목표를 만들어 가고 그러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훈련하게 하여 학생들이 꿈을 찾아 가기 위해 교육하는 것이 세인고의 목표이자 원동연 박사의 꿈인 것 같다.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한 신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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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교사 자신도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유능한 교사가 헌신적인 자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학생이 변화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교육은 교사가 무엇을 가르치느냐도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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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다음부터는 선생님과 너 자신을 실망시키지 마라”라고 말해주었더라면 내 꿈이었던 참교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교육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제도권 교육이든 제도권 밖의 교육이든 내가 속한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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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되었다. 작지만 참신한 생각일지라도 변화하려는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이 깃들여진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세인고등학교가 증명해준 것이라는 점에서 아직 우리나라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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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회적 편견은 아직도 잔재로 남아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과 연민이 아닌 기회와 권리이다. 자신들의 힘으로써 존엄성과 가치를 입증해야 할 것이다. 나 또한 훨씬 축복 받은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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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비록 방법과 목표는 다르다 할지라도 그는 자신의 일에 대한 신념을 실천했고 그를 통해 많은 이들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따뜻한 개념과 올바른 신념 그리고 실천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생각에 조금씩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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