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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의 거리, Scalet> (1945)
히틀러의 광기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프리츠 랑 감독의 후기 작품에 속하는 것으로, 범죄 멜로드라마가 주특기인 랑 감독의 편력이 계속된다. <주홍의 거리>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대칭구도를 이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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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로베르트 비네
출연 : 베르너 크라우스, 콘리드 바이트, 프리드리히 훼어
2. 노스페라투(Nosfertu 1922)
감독 :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출연 : 막스 슈렉
3. 도박사 마부제 박사(Dr.Mabuse der Spieler 1922)
감독 : 프리츠 랑
출연 : 루돌프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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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랑 감독의 첫번째 유성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음향과 영상이 조화를 이룬, 멜로 드라마 성격을 띤 범죄 스릴러물이다. 특히 시각적 모티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표현주의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정교하게 구성 된 편집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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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랑은 "원본도 존재하지 않는 내 영화, 메트로폴리스"가 회자되는 이유를 궁금해했다고 한다. 그렇게 말했지만, 나치즘으로 매도되고, 타인의 손에 의해 끊임없이 편집되어 배포되야 했던 자신의 작품에 대한 회의와, 당시 채워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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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하고 강화시킴으로써 현실세 계를 초월하면서도 얽매이는 이미지를 갖게 한다.본격적으로 표현주의 영화가 확립된 시기는 1920년 전후다. 로베르트 비 네 감독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과 프리츠 랑 감독의 (닥터 마! 부제 박사)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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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유주의적 감독, 배우, 기술자들이 미국의 헐리우드로 이주했다. 감독인 에른스트 루비치, 프리드리히 빌헤름 무르나우, 프리츠 랑, 듀퐁, 레오 브린스키(시나리오 작가), 에리히 폼머(제작), 칼 프로인트(촬영 기사), 에밀 야닝스(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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