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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23회 문왕이 꿈에서 큰 곰[강태공]의 징조를 꾸다
봉신연의 24회 위수에서 문왕이 강자아를 초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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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15회 곤륜산에서 강자아가 하산하다
봉신연의 16회 강자아는 불로 비파정을 불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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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이다. 강태공은 문왕의 늘그막에 등용이 되었고, 자릉은 난을 피하였다가, 나라가 평안해지자 임금이 다시 자릉을 불렀으나, 마다하고 부춘강에서 낚시질을 하며 소일하였다고 한다. 강태공과 자릉은 '처'와 '출'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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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도 광장삼천조 하다가
주 문왕(周文王)을 만난 후에 달팔십(達八十) 하여 있고
표모기식(漂母寄食) 한신(韓信)이도 도중 소년 욕보다가
한 고조를 만난 후에 한중대장 되었으니
우리도 이리해서 벌어가지고 고향 가면
이방을 못하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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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이 천하를 얻기 위하여 위수강에서 곧은 낚시바늘 3000여개를 버리면서 10년넘는 세월을 기다려 문왕을 만나 천지대업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천자가 되었다고 한다.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는 말이 있듯이 큰 그릇은 늦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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