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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조선을 다스리는 힘의 기반이 되는 곳이 경복궁이기 때문에 가장 큰 문제는 나라의 맥을 잇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모든 건물들이 두 개의 산을 이음으로서 한북정맥과 한남정맥을 잇고 있는데, 광화문은 남산을 향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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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아직도 나의 생각은 변한 것이 아닌데 애써 그렇게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것도 나에게 충분한 계기가 된다면 좋으련만.....
⊙경복궁을 다녀와서...⊙
2000451041
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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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생생한 감을 느낄 수 없었다는 점이다.
둘째는 뒤로 현대적인 조형물들이 눈에 띄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맛보는데 지장이 있었다는 점이다.
사극에서도 많이 보아왔던 경복궁을 직접 그것도 처음가보니 그동안 내가 역사문화재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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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나서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경복궁을 걷는 내내 수많은 나무들이 있었고, 그 나무들에는 이름과 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고궁을 걸으며 나무들에 대해서 아는 것도 적지 않은 재미인 것 같았다. 답사를 통해서 경복궁은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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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뜻
태조 이성계는 입궐하면서 정도전에게 이름을 지어올리게 하였으며 이에 정도전은 경복궁의 명칭을 비롯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주요 건물마다 깊은 듯을 담아 이름을 지어 바쳤다.
모든 이름에는 고전에서 이끌어온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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