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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읽고, 제제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나도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모든 마음도 제제처럼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1.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2. 개미
3.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책의 요지
-감명받은 점(선정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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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는 내가 더 부끄러웠다.
뭐라고 끝맺을까 처음부터 내가 쓴 글을 읽다보니 이걸 숙제로 내도 되는지 걱정이 된다. 산만하기만 하고 왠지 작가의 말투를 흉내낸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이것도 작가의 말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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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준다.
박완서 작가는 시골에서 태어나 8살에 상경하여 주욱 서울에 살았다고 한다. 시골티가 나진 않지만 자신이 시골 출신 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를 이 두 편의 단편 소설을 통해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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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이것도 작가의 말을 빌어-약은 도시아이라 좋게 감싸려한다. 그만큼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그만큼 책 속에 빠져 같이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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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평민사에서, 5월에 두 번째 수필집 [혼자부르는 합창]을 진문출판사에서 출판.
거의 동시에 출판한 이 수필집들에 대해 작가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서문을 통해, '나를 많이 드러낸'것은 [혼자부르는 합창]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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