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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려하면 할수록 공허해지는 우리의 삶“ ‘내려놓음‘ 이 책은 나에게 진정 행복해지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나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 해주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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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단련을 시키시는 것이다. 그래야만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규 선교사님께서도 책에서 밝히고 있듯이 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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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에 언젠가는 응답해 주실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내가 믿음이 얼마나 약한지도 알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번나가는 교회도 나가지 않았고, 24시간중에 1분만 기도하는 것도 매일 안했던 것이다. 이제 나를 조금씩 바꿔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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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주님께 나를 드리는 것이다.
결국 나는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게 아닌,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가장 좋은 길로 가게 된다. 내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나 환경이 누가 보기에도 이해하기 어렵고 힘들고 감사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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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진정한 소유의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삶의 순간순간마다 쥔 내 삶의 주권을 과연 내려놓을 수 있겠는가? 이 문제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이다. 이 책에는 그가 내려놓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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