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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타인의 목소리를 묵살하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된다. 인간성을 지키고 신념을 잃지 않으며 타인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다이허우잉이 말하는 영혼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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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허우잉, 신영복 역, 다섯수레, 2005.
「소설 속의 문화대혁명」 중국 8,90년대 문화대혁명 소설 비교 연구, 李 旭 淵 Ⅰ. 문화대혁명
1. 문화대혁명의 배경
2. 문화대혁명의 과정
3. 문화대혁명의 결과
Ⅱ. 소설 속 문화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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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징후는 신입생 환영회에서부터 관심을 보이고 문학적 공감을 공유하기도 하고, 쑨위에 때문에 학부의 극단에까지 들어가서 연극의 공연 도중 실수로 자신의 마음을 내보인 후, 그녀에게 매일 편지를 써 보낸다. 쑨위에는 허징후를 처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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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징후는 신입생 환영회에서부터 관심을 보이고 문학적 공감을 공유하기도 하고, 쑨위에 때문에 학부의 극단에까지 들어가서 연극의 공연 도중 실수로 자신의 마음을 내보인 후, 그녀에게 매일 편지를 써 보낸다. 쑨위에는 허징후를 처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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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청년 엄마, 청년의 대사 중 나가다 멈춰 선다.
청년 동구 밖까지 따라 나온 어머니는 꾸깃꾸깃 때에 절은 돈을 억지로 손에 쥐어 주셨어요. 어머니와 동생들은 마른버짐이 허옇게 핀 얼굴로 그 잘난 대학생이 고개를 꼬박 넘어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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