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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은 현재 인근 약 2㎞거리에 있는 송화리 포유빌라에서 3년째 임시 거주하고 있다.
현재 대추리 주민들은 불만에 가득차 있다. 당시 정부가 이주대책 일환으로 약속한 것들이 하나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당시 이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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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사태와 용산 미군기지 이전 문제, 한계레21
동아일보사설, 미군기지 이전 반대 논갈이투쟁, 긴장의 평택 대추리
법제처(2005), 주한미군기지이전에 따른평택시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이근행(2005), 미군기지의 오염실태와 우리의 대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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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청중은 토론자의 발표가 끝난 후에 질문을 하며 토론 주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핵심적인 내용을 질문한다.
3) 토론의 절차
먼저 패널들이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청중 앞에 의견을 밝히고 상호 토론과 반대 심문을 한다.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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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이주 합의' 이후의 풍경들
"충분히 대화하자니까 이미 충분히 했다고 하더라"
그는 "갑갑하다"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대추리 인근 군 부대의 전파 방해로 자주 끊기는 짧은 전화통화 속에서도 그의 '갑갑함'은 어렵지 않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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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은 자기 소유의 땅에서 농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남의 명의로 되어 있는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하루에 일당을 약간씩 받아가며, 살아가는 형편의 생계유지를 하는 분들이시고, 이에 따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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