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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하는 일은 무엇인지, 학교 안에서 어느 위치인지, 문제들을 어떻게 개입하는 지, 학생들과의 관계적인 부분은 어떤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학교사회복지사가 아니더라도 사회복지사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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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에게도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달라고 하였다. 또, 담임선생님에게도 말해서 지성이에게 관심을 줄 것을 부탁했다.이렇게 지성이 몰래 일을 계획하자 10일뒤에 지성이가 찾아와서 세상이 바뀐 것 같다고 말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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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게 사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렇게 해주는 것이 학교사회복지사의 임무인 것 같다. 어두운 곳에 있든 밝은 곳에 있든 어느 하나 빠짐없이 학생이라면 사회복지사로서 외면하지 말고 손을 잡아줘야 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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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과제 때문에 억지로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책 내용도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으며, 저자가 상담을 했던 아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나중에도 보고싶다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런 내용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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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만난 아이들-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산타가 만나 아이들' 책의 제목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했다.
왜 하필 산타였을까? 좋은 것을 상징하는 것들이 무수한 가운데 산타를 선택했던 저자의 의도가 궁금했다.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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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고, 현장에서 강도 높은 노동을 하고 있다. 초콜릿을 만드는 주원료인 카카오를 따는 일을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다. 일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은 대부분 학교에 다녀야 할 어린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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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저절로 밝아지고 힘이 솟습니다. 또 아이들도 만난 지 하루만 지나면 저에게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컴퓨터 강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제 성격과 적성에 맞고, 또 누구보다 열심히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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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아이들의 심리적 지원을 함께 도모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향상성을 꿈꾸듯이 아동들 또한 향상성을 꿈꾸며 성장합니다.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발달가능성에 날개를 달아주고 그들 스스로가 꿈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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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웃고 있는 얼굴 덕분에 금세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이 있습니다. 작년에 경북대학교에서 주관하는 해외봉사를 미얀마로 갔었습니다. 미얀마 아이들과 처음 만난 날, 피부색도 언어도 달랐지만 저의 웃는 얼굴은 통했습니다. 웃으며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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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이끄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1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그림 그리기, 운동회, 산타할아버지 이벤트 등등을 실시했고, 장기간 조직을 성공적으로 끌어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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