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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환경도 슬픈 일이다. 오늘날에도 얼마나 많은 산림이 파괴되고 있는가? 현대 문명과 잃어가고 있는 자연 어느 것이 더 소중한 것일까. 결국 사람이 이루려 했던 근대의 힘이 결국 자신들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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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그들의 비겁한 힘과 억압, 착취가 아닌 우리 민족의 기술과 자본, 강인한 정신으로 건설하는 것이다. 옛 광개토대왕과 고구려 선배들이 정복하고 기점을 삼은 만주를 통해 저 멀리 유럽까지 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어깨가 들썩인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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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경인선과 경인철도가
둘. 경부선과 경부철도가
에필로그. 철도에 의한 근대, 그 매혹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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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등 여러 나라를 지나 유럽까지 단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게 되고 부산항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물류가 논스톱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배를 통해 이동하던 물류마저도 부산항을 통해 경의선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에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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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힘이 결국 자신들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참고자료※
한국일보 이승우/길 기획실장 2004.02.28
한겨레신문 고명섭기자 2003.05.31
국민일보 이영미기자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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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홈페이지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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