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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한다. 이미 지나가버린 먼 곳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현실이었던 이야기이다. 과거의 역사에 대해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고 다시는 그런 치욕스런 일이 없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국제사회에 당당히 자주국으로서 설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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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아는 민족이란 수식어는 한반도 절반에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 서로가 하나될 때 정말 어울리는 진짜로 아름다 운, 더 꾸밀 수 없는 수식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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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지나가버린 먼 곳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현실이었던 이야기이다. 과거의 역사에 대해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고 다시는 그런 치욕스런 일이 없기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국제사회에 당당히 자주국으로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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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우리나라를 그렇게 괴롭히고 반성은커녕 역사적인 사실을 왜곡을 하고 독도를 자기들의 영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아주 얄미운 일본에게 남과 북이 서로 화합을 하여 본때를 보여주고 국제사회에 당당하게 우뚝 서게 되는 그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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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의 것만이 아니라 실은 국민들 대다수의 것이었음을 증명했다. 우리는 `자신을 잃은' 한국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소설이라고 환호하기 이전에 그것이 어떤 `자신'일 수 있는지, 또 그런 담론이 어떤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지를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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