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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을 심는 것이다. 어느 땐가 나도 죽고 싶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지만 민들레꽃을 발견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내려온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른들은 어린 나에게 말할 기회를 끝내 주지 않는다.
부자, 가난에 대한 생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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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수한 동심이 민들레꽃을 알아본 것 같다.
어른이라는 옥상에 핀 민들레꽃 아이. 아이를 대신해 어른들에게 이 말을 전한다.
“어른들이여. 태어날 때부터 어른은 아니었잖아요 이젠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귀엽고 사랑스런 동심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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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의 결과를 내면화하려는 취지에서 설정된 활동으로, 민들레꽃처럼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존재를 찾아보라고 했는데, 이것은 학습 목표와는 전혀 상관없이 단순히 본문 내용에 제시된 소재(민들레꽃)만을 끌어내어 문제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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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이 희망의 상징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 속의 민들레꽃처럼 힘들고 괴로울 때,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존재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소개해 보자.
자신의 경험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질문이다. 학생들의 대답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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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처럼 힘들고 괴로울 때,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존재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소개해 보자.
이를 토대로 학습자가 주인공 어린이 ‘나’가 되어 <할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또는 < 어른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도록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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