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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당수가 허구에 가깝다는 주장도 많다. 덴마크 국립환경연구소 소장이자 덴마크 오르후스대 정치학과 비외론 롬보르(통계학)교수는 저서 "회의적 환경주의자"에서 "연간 4만 종의 생물이 멸종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수치"라며 "이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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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코비치 이론처럼 자연의 무서움을 강조하고, 이에 압도된 사람들은 환경 문제는 자연적인 것이며 무력감을 느끼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순자의 가르침에 따라 책임이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지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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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속도를 더 늦출런지 아니면 빙하기 정도를 약하게 할는지, 혹은 그 속도를 빠르게 할지 아직 예측할 수 없다고 하는데 크롤이나 밀란코비치 같은 천재적인 과학자가 현대에 출현하여 그것을 빨리 예측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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