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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나누크〉는 증명한다. 비교적 수용하기 쉬운 나누크의 삶의 이야기에서 위의 지적은 가혹한 것일지 모른다. 하지만 히틀러의 다큐멘터리에서 보이는 것처럼 영화를 의도적 기법을 통해 특정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도구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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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겨울잠을 자는데 가끔 숨을 쉬기 위해 밖으로 나온다. 나누크는 그때 잡기 위해 나오길 무작정 기다린다. 그리고 작살로 잡고 식구들과 생식을 한다. 남은 뼈나 찌꺼기는 북극 개와 여우에게 준다. 그리고 나누크의 웃음과 함께 비디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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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러런스 Intorelance>(1916) / 감독: D.W. 그리피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The Cabinet of Dr. Caligari>(1919) / 감독: 로베르트 비네
<북극의 나누크 Nanook of the North>(1922) / 감독: 로버트 플래허티
<마지막 웃음 Der Letzte Mann>(1924) / 감독: F.W. 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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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활을 하고있을 뿐이었다. 주인공인 나눅은 유쾌한 혹은 위험스러운 사건후에 가끔 친구처럼 관객을 향해웃는다. 바로 이런 웃음들이 괸객들로 하여금 에스키모의 생활 속에 파고들게 했던것이다. 담담하게 담은 플레허티의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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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는 너무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기에 우리는 신기하게 바라보게 되고, 그들 또한 우리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참고 문헌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ae0514?Redirect=Log&logNo=50004625955 북쪽의 나누크
(Nanook Of The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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