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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군 내의 정치장교에 대한 역할이 상당 부분이 변경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조치가 김일성으로 하여금 큰 위험을 느끼게 할 수도 있냐라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군사위원회를 통한 군 통제나 당중앙위원회가 군을 통제하거나 어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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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주요내용
< 3장. 6.25 전쟁과 전시체제 >
1. 6.25 전쟁과 정체세력관계의 변화
2. 6.25 전쟁과 당?군관계
3. 전쟁의 정치?군사적 귀결
4. 전시생산체제와 지방통치체제의 변화
< 4장. 전후 경제복구건설과 사회주의적 개조>
1.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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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사회주의체제성립사 1945~1961』, 선인, 2005, pp.470~471.
철수할 때와 마찬가지로 급작스럽게 귀환한 당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배신자들을 처리할까 하는 것이었다. 1951년 초 ‘공화국’ 내각은 ‘투항자 처리’에 관한 일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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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체제가 거의 존망의 위기에 몰려 있었고 중국군의 참전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었다. 10월 8일 중국이 참전을 결정하여 전쟁이 내전에서 미중전쟁으로 전환되었다. 김일성은 중국군이 참전해도 군통수권은 북조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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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각지에는 그를 찬양하는 각종 세력들과 문구들이 퍼져있었다. 하지만 김일성이 쌓아놓은 기반은 굉장히 튼튼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적인 비판이 있었고 중국과 소련의 간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이 쌓아놓은 탄탄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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