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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에 대하여 알아보고 유교에서 효라는 개념이 가지는 위치를 살펴보았고,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인식되어진 효를 조선시대 학습교재로 사용되었던 『효경』,『명심보감』,『소학』,『삼강행실도』,『동몽선습』,『격몽요결』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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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내훈, 삼강행실도, 계녀서, 규합총서 등을 비롯하여 이야기 책 · 서간문 등을 가르쳤다. 그리고 결혼 후에 친가의 조상에 대한 지식과 긍지를 잊지 않도록 가계보를 가르치는 가정도 있었다.
Ⅲ. 결론
한국인은 예로부터 예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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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33.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를 하면 자식도 또한 내게 효도를 할 것이니 자신이 이미 효도를 하지 않으면 자식이 어찌 효도하게 되겠는가? -『명심보감』
34. 무릇 효도는 덕의 근본이다. 모든 가르침이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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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積 : 쌓을 적 餘 : 남을 여 慶 : 경사 경(지성이면 감천이다.)
24. 효도의 길
내가 부모님께 효도하면 자식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孝於親이면 子亦孝之라.(太空望)
효어친이면 자역효지라.(태공망)(콩 심은 데 콩 나고 효자 집에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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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에도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면 자식 또한 효도할 것이요, 내가 부모에게 불효하면 자식 또한 내게 불효할 것이다”라는 글이 있다. 물 흐르듯이 이러한 순리(順理)는 어느 누구도 거역할 수 없을 것이다.진정한 효의 실천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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